[KR-Daddy] 아들들... 미안~ ^^

noah3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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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종무식을 조금 일찍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깜빡하고 있었는데 저녁에 처형네와 송년회 약속이 집혀있었네요. ^^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 집에 가기전에 사우나에 들르기로 했지요. 몸이라도 따신 물로 씻고 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 그리한건데... 탕에 딱 들어가는 순간 느낌이 오더군요.

' 아, 이건 숙취가 아니라 몸살이구나...!!'

결국 집에 돌아와 약속 취소하고 죽은듯이 잠이 들고 말았어요. 밤새 온 몸이 몽둥이로 맞은것 처럼 쑤시네요.
아침 일찍 거두절미 병원에 가서 약 처방 받고 주사 맞고 왔습니다. 점심 후 땀 쭉 빼고(긴팔 티가 흥건히 젖었네요. ㅋㅋ) 잤더니 이제 좀 살만 하네요.ㅎ

금요일 저녁도 취소되고 집에서 데굴데굴하던 아들들... 결국은 엄마를 조르고 졸라 종이접기 책을 사러 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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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는 공룡 시리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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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준다니까 다시 셋팅을 해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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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는 셋팅만 해주고 자기는 안찍겠답니다. 아빠가 스티밋에 올리려한거 아는건가?

몸살난 아빠 때문에 꼼짝없이 집에서 뒹굴거리게 된 둥이들... 오늘 미세먼지가 심해서라도 어디 나가긴 그랬겠지만 미안~ 앞으로 잘할께...^^;


Written by NOAH on 30th of D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