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홍콩-03] Day2 - 엄마와의 오붓한(?) 반나절

noah32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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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12~16일 (3박5일) 다녀온 홍콩, 마카오 가족 여행 이야기 입니다. 원래 올해 다녀온 발리 여행기를 올리려 했는데 특유의 게으름으로 아직 블로그 포스팅을 끝내지 못했네요. ^^;


기분 좋게 잘 잤는지 아침부터 기분 좋은 둥이들...

숙소에서 제공해주는 아침밥을 먹고 나는 행사가 열리는 컨벤션 센터로, 그리고 윤냥과 둥이는 근처 홍콩 역사 박물관으로...
어제 쥔장 아저씨가 알려준 산책로를 따라 이동한 듯...

침샤츄이 왔으니 관광 안내판 앞에서 기념 사진 한장 찍고, 길에서 어설픈 V도 한번 날려보고, 벤치에 앉아 멍도 한번 때려보고... 여기가 어딘지 지도도 한번 확인해 보고... ㅋㅋㅋ

실내가 어두워서 좀 무서워하는 것 같았다나?
하긴 역사 박물관 자체가 아직 아이들이 관심 가지고 차분히 구경하기엔 무리가 있는 듯...

슬슬 체력이 방전될 즈음하여 이동!

스타의 거리로 이동~
성룡 아저씨 핸드 프린팅에 손도 맞춰보고, 작년에 아빠가 고독을 씹던 이소룡 아저씨 동상 앞에서도 기념 사진~

이제 정말 체력에 한계가 온 듯... 승재 저 눈 감기는 거 봐라~ 과자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ㅋㅋ 박민재도 슬슬 무표정해주시고~
아마 이때쯤 내가 전화를 한게 아닌가 싶다. 미팅 약속 잡았던 팀들도 펑크 낸 곳들이 있고, 민주화 시위 여판지 행사장도 작년에 비해 너무 한산해 보여 일찍 정리하고 나오기로 결정...

나는 Central 선착장에서 기다리고, 둥이들이 스타 페리를 타고 바다를 건너와 만나는 걸로~

자, 아빠 만나러 바다 건너 고고~


To be continued...
Written by Noah on 25th of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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