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가 무척 좋고 마침 쉬는 날이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수원 화성에 다녀왔습니다.
기차 미슷한 차를 타려고 했는데 매진이라고 해서 일단 걸었습니다.
입장료는 "수원" 카카오톡친구맺기를 하면 무료입니다.
가위바위보로 계단 오르기, 뛰기 등을 하고 놀다가
열기구가 보였습니다.
열 기구를 보니
슈퍼갑(둘째) : 아빠 나 저거 타고 싶어!
쿨쿨 : 아니야 저거 엄청 높게 올라가서 무서울껄?
슈퍼갑(둘째) : 나 하나도 안무서워!
쿨쿨 : 아빠가 무서워서 안돼
슈퍼갑(둘째) : 아빠 무서워하니깐 내가 손 꼭 잡아줄께 타자!
결국 열기구... 매표소 앞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1인당 만원정도 되겠거니 했는데.. 놀랐습니다.
성인은 1인당 18,000원입니다.
유치원생까지는 12,000원이더군요
그물망이랑 안전망이 있다고 하더라도 불안불안했습니다.
무서워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요
기우였습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120m까지 올라가더군요
지동 벽화마을까지 걸어갔습니다.
마을에 벽화가 그려져있더군요
코스모스(?)도 만발했구요
지동시장쪽을 둘러보고 통닭거리에서
매향통닭에 들어갔습니다.
통닭가격도 예전보다 오른듯하네요 15,000원
생맥주 3,000원
통닭+생맥주 한 잔 가격이 열기구 탑승권이네요
여튼 즐거운 화성행궁 나들이였습니다.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