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탐구해본 우주이야기] - 태양의 일생(1/2)[중학생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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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탐구해본 우주이야기 - 태양의 일생(1/2)[중학생 이상 관람가]


  요즘   '칼세이건님의 코스모스'를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예전부터 과학의 'ㄱ'자도 모르고 마냥 좋아서 읽었던 생각이 납니다. 내용의 절반도 채 이해 못하면서요. 우리가 우주를 바라보며 신비함을 느끼고 편안함과 경외심을 느끼는 것 모두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주는 우리가 태어난 요람이니까요. 늘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우주를 바라보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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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예전에 이 책을 보며 우주에 느꼈던 호기심을 이 이 글을 통해 보는 분들도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졌으면 하고 일반인인 제가 이해하는 수준으로 제 시선에 맞춰서 우주를 설명하는 포스팅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도전을 해봅니다. 초보가 초보에게 설명하면 좋을것 같아서요!(어디서 많이 듣던 말입니다?) 첫 시리즈는 태양의 일생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생각하는 연재 순서가 있고 이유가 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 태양의 탄생, 너 어디서 태어났니?


태양은 이렇게 생긴 분자수소 구름 속에서 탄생한다고 합니다. 우주에는 빈공간만 있는 것이 아닌 분자수소 구름들이 군데 군데 있어서 분자수소들이 덩어리로 뭉친 뒤 회전하면서 커져서 태양이 됩니다. 여러분 이거 다 중력가) 때문에 뭉치는건 아시죠?

약 46억년 전쯤 시작해서 생성되었는데 걸린 시기는 대략 100만년정도 걸렸을거라고 합니다. 분자들이 모여서 태양만큼이나 커져야 하니 100만년도 그리 길게 느껴지진 않죠? 그래서 '코스모스'에서는 이 분자운을 별들의 '자궁'이라 표현하고 있습니다. 너무 멋진 표현이네요.

우리가 밤에 보이는 별이라 부르는 것들은 우리가 부르는 '태양'과 동일합니다. 너무나 멀리 있기에 반짝이는 별로만 보이는 것이죠. ^^


*비유로 하나 들자면 분자수소 구름 속에서 요렇게 돌돌 말려서 태양이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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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양의 2차 성징기?

태양이 100만년이나 고생해서 가까스로 만들어졌어요. 그럼 이때부터 지금처럼 찬란하게 빛이 나기 시작했느냐? 그건 아니에요. 빛이 나긴 했지만 지금과 같은 정도는 아니었고 돌고 돌다가 밀가루 반죽처럼 퍼지기 시작해요. 반죽을 돌리면 원심력으로 퍼지잖아요?

이 모습을 원시 행성계 원반이라고 합니다. 저어기 그림에 보이는 중심부가 태양이 되는 것이고 중간 중간에 뭉치는 것들이 수성부터~ 해왕성까지 이루어지게 되는것이죠. 이 모습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안정화 되는데 1000만 ~ 1억 년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태아 상태라고 이야기 할수 있겠죠?



3. 태양이여 타올라라!


여러분 태양이 어떻게 해서 빛날까요? 태양의 탄생 때 수소가 둘둘 말려서 만들어졌다고 말씀드렸었죠. 태양의 내부는 얘네들이 엄청난 중력으로 말려져 있고 내부 중심부는 1,500만도에 이르며 2,600억 기압으로 눌러대고 있어 수소 녀석들이 합체하고 있답니다. 이것을 '핵융합'이라고 부릅니다. 네 그렇죠. 수소폭탄이 이 원리로 만든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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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내부에서 수소 네개가 헬륨 하나로 합쳐지면서 질량이 줄어들게 되는데 수소 1kg를 합체시키면 헬륨이 0.9929kg가 나온다고 하네요. 이 때 사라진 0.0071 kg의 질량이 에너지로 전환되어 태양이 이렇게 빛나고 뜨거울 수가 있는 것이죠. 에릭처럼 자기 속을 태우고 있는거죠.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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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럼 너 언제까지 타는거니?


이녀석 언제까지 탈수 있는걸까요? 당장 내일 불씨가 꺼져서 암흑과 추위속에 살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되지는 않나요? 예, 다행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태양은 아직도 태울 수소가 많아요. 태양의 수명은 약 100억년 정도로 알려지고 있으며 현재 46억살이니 아직 54억년의 수명이 남은 셈이에요. 아직 태울수 있는 수소의 양이 많이 남았다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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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인간이 태양의 수명때문에 멸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인류가 앞으로 몇억년동안 생존한다면 그때는 이미 지구만이 아니라 다른 은하계로 이주해서 살 수 있는 '문명'을 이룩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태양의 수명을 늘릴만한 기술 또한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죠.

가) 흔히들 네이버에서 중력을 검색하면 '지구와 물체가 서로 당기는 힘'이라 서술되어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이는
잘못된 상식이다. 중력이라함은 모든 질량을 가진 물체에서 작용하는 당기는 힘이라 보는것이 맞을 것이다.


  다음시간엔 태양에 최후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문 내용중에 궁금하신점 질문 주시면 제가 열심히 공부해서 본문에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은 중학교 중간 이하 수준의 사전 지식을 가진 글쓴이가 포스팅하므로 등급은 '중학생 이상 관람가' 입니다 ^^.그리고 전문용어나 제 기준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는 전부 각색하거나 과감히 삭제하였습니다.좀 더 전문적인 내용을 원하시면 hunhani@hunhani님의 밤하늘의 물리학 포스팅을 봐주세요.

Thanks fo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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