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장애 통합 어린이집에 다니다 보니,,, 다양한 장애를 가진 아이를 보게 됩니다.
한 아이는 정말 착하고 예쁩니다. 인사를 얼마나 잘하는지 너무너무 이뻐서 내 딸 삼고 실을 정도에요. 정말로 그 아이 부모만 허락해준다면요.
그 아이는 임신 검사에서 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낳았다고 합니다. 감당할 거라고. 그리고 아이는 수없이 많은 수술을 했습니다. 어른도 힘들어하는 심장 수술을 여러번 했고, 또 한번의 수술을 하려고 대기준입니다. 저는 그 아이만 보면 속으로 눈물이 나옵니다. 저렇게 예쁜 아이를... 천사같은 아이를...
결혼 후 첫 임신. 검사를 했더니 장애라는데, 사고다 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