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정날 덥다, 10여분 떨어진 식당까지 걸어가는데 땀이 줄줄, 숨이 턱턱 막힌다, 땅도 이글이글...
하지만 이 더위에도 굳이 걸어가는 이유는, 하루 중 유일하게 느긋한 나만을 위한 식사시간.
아침엔 출근시간에 쫓겨서 먹는둥 마는둥, 저녁엔 하루종일 고생한 와이프를 위해 봄이 케어.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는 아주머니와, 맘에드는 정갈하고 소박한 밥상.
오늘도 먹음,
맛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