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uwon123입니다.
오늘은 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요즘 암호화폐에 투자하신 분들이라면 상당히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비슷한 상황인데요.
저는 기존의 스티미언님 들에 비해 상당히 늦게 스팀에 투자한 편 입니다.
그래서 평단가가 꽤나 높은 편이라 리스크는 더 크다고 할 수 있죠.
그래도 멘탈이 크게 흔들린 적은 없었는데, 강력한 저항선이자 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할 수 있었던 3,000원이 깨져버리니 조금씩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더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최근 하락장을 기회로 삼아 약 2주동안 3000개 정도의 추가투자를 진행했습니다.
3000원 초중반에 매수햇고, 지금 거래소에 보유한 것을 포함해 스팀은 약 9,500개정도를 모은 상태인데요.
만일 현재가격보다 더 하락한다면? 계속해서 추가매수를 할 계획이 있습니다.
아마 계속 이런 페이스대로 간다면 얼마 안가서 저도 10,000개를 돌파하게 될 것 같네요. ㅋ
그리고.. 이번 하락을 기회 삼아 스팀 외에 다른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도 조금 더 진행 했습니다.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스팀 비중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늘 고민해오던 문제였는데요.
조금 더 기다렸다 살까도 고민했지만 과감하게 매수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 리플 등을 샀고요.
그 결과 대략적인 암호화폐 비중은 스팀 50% 비트코인 25% 라이트코인 15% 이오스 10% 리플 5%정도가 됐습니다.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구성과 비중을 보시고 다들 느끼셨겠지만, 큰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안정성에 비중을 두고 매입했네요:)
이더리움이 아니라 리플 5%입니다. 오타가 났네요
스팀의 경우 하락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스팀잇의 성장은 여전히 꾸준하고 펀더멘털의 변화는 딱히 포착된 것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만.. 작은 바람이 있다면, 스팀잇 개발진이 확실한 선점을 위해 조금 더 속도를 내주길 바라는 마음은 늘 있습니다. 언제 강력한 후발주자가 등장할지 모르니까요.
정식버전에서는 신규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가입절차는 최대한 간소화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그러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것이고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수 있겠죠.
가능하다면 마케팅도 했으면 합니다. (너무 많이 바라나요?ㅎㅎ)
짧게 최근 심정과 함께 암호화폐 포트폴리오에 대해 소개해 드렸고..
끝으로!
오랜 기간 동안 주식투자를 했던 경험으로 하락장을 나름 많이 경험해 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위기에 조금은 단련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힘든 건 마찬가지네요.
굳은 살이 생겨도 여전히 아픔은 느낄 수밖에 없나 봅니다.
하지만 제 스스로와 약속한 원칙은 반드시 지키려 합니다.
제가 정한 원칙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1.스팀잇의 성장세가 꾸준하게 이어진다면 일희일비하지 않고 보유한다.(최소 2019년말까지)
2 All or nothing 투자임을 잊지 않고 큰 욕심 내지 않기.
3.스팀잇 꾸준히 하기ㅎㅎㅎ
적어 놓고 보니 참 쉽네요 :)
여러분들은 어떤 원칙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마 저랑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칙을 토대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투자자 및 스티미안 여러분들의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