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시초

musiki(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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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가상화폐는 바로 #Bill 이다. 이전에는 귀금속을 녹여 화폐를 만들었는데 이거는 실물화폐라고 볼 수 있지만 지폐부터는 가상화폐라고 봐야 맞다. 지폐는 위대한 발명품이었는데 이게 없던 시절 인간들은 무거운 코인을 이고 지고 다녀야 했다.

유시민은 비트코인이 가치가 0인 가상의 개념일 뿐이라고 하지만 가상화폐는 이미 수백년간 검증된 방식이다.

달러는 우리가 생각하는 실물 화폐보다는 금 태환 기능을 가진 일종의 증권에 가깝다. 현대적 관점에서 보면 달러는 금의 소유권을 잘게 쪼갠 뮤추얼 펀드에 가깝다. 1달러는 연준이 가진 금 35온스에 대한 소유권 증명서다. 이걸 우리는 화폐라고 믿고 쓰니까 화폐인거지 실은 태생은 유가증권에 더 가까웠던 것이다.

그나마 그 기능도 1971년부터 삭제되었다. 달러가 가치 저장 가치 척도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무슨 가치 말인가? 달러는 물론 가치가 0은 아니다. 적어도 화장실 휴지로는 쓸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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