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이야기 #5][만달레이] 시간이 멈추는 그 곳. 우뻬인다리(Pont U-Bein - Amarap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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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거닐어본다.
250년 역사의 우뻬인다리를.
미얀마의 만달레이 주에 있는 아마라푸라는 미얀마의 옛 수도였다.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있지만 250년의 역사를 가진 목조다리인 우뻬인다리는 아직도 아마라푸라를 굳건히 지키고 있었다.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그 다리를 한걸음씩 거닐어본다.
우뻬인다리에서 볼 수 있는 뱃사공들.
관광객들이 우뻬인 호수를 오고 갈 수 있게 도와준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배가 우뻬인다리 더욱 빛나게 한다.
직접 배를 타보았다.
천천히 노를 저어 호수를 나아가는 배는 여유를 한층 더 만끽하게 해준다. 노를 저을때마다 들리는 호수의 물소리에 마음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목조다리는 아슬아슬 무너져버릴 것 같지만 꽤나 견고하다.
250년이라는 세월이 미끼지 않을 만큼.
여기까지 왔으니 직접 다리를 건너봐야지.
나무다리 양쪽으로 따로 안전장치가 없지만 불안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우뻬인호수를 훤히 바라볼 수 있음에 좋았다.
오래도록 거닐고 싶었던
만달레이 아마라푸라의 우뻬인다리.
나홀로 산책을 하고 싶은 날이면
어김없이 우뻬인다리가 떠오른다.
◈김작가의 미얀마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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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만달레이] 우뻬인다리(Pont U-Bein - Amarapu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