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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리길길
@mui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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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시 그리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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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eo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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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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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i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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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y
[끄적끄적] 자연을 보며
비가 존재감 나타내며 내리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그 존재감이 사라졌다 비오는 날이면 무기력해지고 해가 뜨고 밝아지면 왠지 모르게 즐거워진다 나는 참 단순하다 ㅡ 오늘의 하늘 여행할 때도 느꼈던거지만 왜 나는 자연 그 자체를 보며 혹은 자연의 현상을 보며 슬퍼하는가? 기뻐하는가? 몸과 마음의 상태가 가라앉는가? 회복되는가? 나는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 현상의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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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epazani
slothicorn
8y
muit5 reblogged
in progress drawing by ink - HANDS 🎨
time to back my ink drawing i'm working on this drawing , i want to complete it with other items of different pose of hands,,,and... finally i start it today again , after a long time , the metal nib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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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it5
kr
8y
[끄적끄적] 여행 - 나를 이야기하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원하지 않은다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좋은 이야기보단 안좋은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집단 혹은 공동체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할 만한 사람들이 있다는 증거이며 관계가 풍성하단 이야기다 그렇지만 일상에서는 이러한 사람, 집단, 공동체를 만나기 쉽지 않으며 만난다
muit5
camino
8y
[끄적끄적] 나의 첫 유럽여행
여행이란 만남에서부터 시작한다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만남이 없으면 관계와 소통이 없으면 우리의 생각은 “여긴 어디? 나는 누구?”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을 것이다 전역하고 내가 직접 준비하고 계획한 해외여행은 산티아고 순례길이다 그저 듣기만 했던 길 위에서 가장 풍성한 만남이었던 때 아마 둘째 날이었을 것이다 한국인 친구 한명과 이탈리아 친구들 지금도 페이스북을
muit5
diary
8y
[끄적끄적] 생각기록
지금 나의 삶의 상황은 그냥 물음표 이십대를 지나 삼십대에 들어왔는데 돌아보니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모르겠다 나는 그냥 전역한 후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누구라도 만나면 좋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행복하면 됐지 하면서 이건 그냥 나의 일기장으로 쓸 생각이다 나에겐 비밀스럽지만 공개적인 이곳에 나를 아는 누구도 없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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