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상화폐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사회에 주는 좋은 점과 어떤 과제가 남아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사회는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컴퓨팅이 있고, 모든 삶의 측면에서 컴퓨팅 파워의 발전으로 인해 커뮤니티나 사회적인 관계, 사업적인 관계 등을 형성하는 방법 또한 바뀌고 있습니다.
인구의 고령화와 개발도상국의 성장, 테러의 부상과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기존의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에 대해 대중들은 믿음을 갖지 못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했습니다.
이런 상황들이 가상화폐 태동기에 접어든 사회에 커다란 변화를 주고 기회와 도전을 창조하게 하였습니다.
이 혼란스러움 속에 다 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또한 생겨났습니다.
미래의 시대와 의미한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많은 서적들이 출간되었습니다.
그 책들의 내용에는 직업의 종말과 부채가 금융위기를 가져오는 데 대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크게 분산화와 중앙집중화가 대립하는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은 꼭 가상화폐의 영역에서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사회 전체에서도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중앙집중화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주 강력하고 커다란 은행들에게 집중된 힘과 통제권은 2008년 금융위기를 발생시켰던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 후 많은 대응 방법들은 은행의 힘과 통제권을 더욱 더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새롭게 생긴 규제들이 은행의 힘을 줄이려고 하고는 있지만, 당시의 솔루션은 중앙집중화의 규모를 더 늘리는 것이었습니다.
중앙은행의 할 일은 더욱 더 규모가 커졌고, 중앙은행의 파트너인 은행들과 같이 엄청난 돈을 찍어내어 전 세계에 뿌렸습니다.
이 일은 커다란 재앙은 막았지만, 권력을 쥐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시장을 넘겨주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커다란 공기업들은 금리가 제로인 시대에 회사체 시장을 아주 쉽게 엄청나게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그 자금으로 또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하는 일이 생겨났습니다.
그에 반해 중소기업들은 대출 심사를 더욱 더 엄격하게 했고, 이에 성장을 하고 고용을 위한 능력들이 제한되었습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수요가 낮아지고 대기업도 새로운 고용에 대해 투자를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자가 낮아지면서 영업이익률도 맞춰지고, 아웃소싱과 로봇 생산으로 생산량도 좋아졌지만 소수에게만 좋은 일이었고, 다수에게는 아주 나쁜 일이었습니다.
2009년 위기를 벗어난 후 주식 시장이 아주 급격하게 상승했고, 펀드 매니저나 엘리트들은 소득이 많아졌지만, 일반 가정의 소득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 일은 대공황 이후로 가장 큰 소득격차를 발생시켰습니다.
대기업과 대형은행 등 최고 상류층에만 유리하고 그 나머지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21세기 경제의 특징입니다.
21세기는 분권화가 아닌 중앙집중화였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권화에 관한 징표도 분명 있었습니다.
그것은 신기술로 예를 들면, 에너지 부분에 대해 들 수 있습니다.
발전소, 통신망 등의 사업은 국가의 허가권이 필요합니다.
가격 책정에도 정부가 개입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을 충족시켜야 하는 민간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개인이 이런 기업에게 의존하지 않고 태양열이나 풍력발전의 설비를 갖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곳에서도 분산형 모델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간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도 가능한 일이 되었고, 가상화폐나 블록체인 없이도 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개인이 자산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빌려주고, 중간과정 없이도 자산을 다시 되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공유경제나 메시 경제, 협동경제라고 말합니다.
하드드라이브의 용량, 운행하고 있지 않은 자동차, 온라인 자금조달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은 개인의 공간을 빌려주는 사이트인 에어비앤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 개인대 개인 대출 네트워크인 더렌딩클럽, 개인 자동차를 택시로 이용하는 서비스인 우버와 리프트 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새로운 서비스들은 인터넷의 출현과 함께 등장한 프로세스의 확장입니다.
기업의 중앙에서 관리 감독하는 서버와 대규모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축적해놓고 있는 페이스북이나 구글을 분권화된 기관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거대한 인터넷 회사가 아닌 P2P 활동과 중간과정을 거치지 않는 활동으로 커져온 것입니다.
작은 상점들이 광고를 할 수 있게 해주고 고객들에게 마케팅을 할 수 있게 해준 것이 구글이고, 페이스북은 지리적, 사회적, 국가적으로 묶여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런 분권화는 새로운 사업을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광고를 하고 돈을 버는 것을 뛰어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기술과 문화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상호 작용하고 영리 단체나 비영리 단체 모두 수직적 조직이 아닌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노선을 위해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 비트코인과 같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팀들도 있고, 많은 컴퓨터 프로젝트가 온라인에서 형성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대표도 센트럴 허브도 없습니다.
이는 많은 수의 합의가 결정한다는 조약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 세계에서의 부와 권력, 실리콘밸리에서 추구하는 개인으로 권력의 이양이라는 두 가지는 지속적으로 공존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상화폐 지지자들은 탈중앙집중화는 이제 시작이며, 경제적, 정치적 기득권층, 정부나 국가들은 이 새로운 기술로 파괴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은 이런 흐름에 따라서 승리할 것입니다.
가상화폐 세계에서는 존스턴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마스터코인의 데이비드 존스턴이 말한 대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분산될 수 있는 모든 것이 분산될 것이라는 한 가지 견해로 볼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가 더욱 더 성장해나가기 위해서는 아직 많은 장애물이 있을 것입니다.
가상화폐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 분권화의 이슈가 자체로서의 모멘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금융위기 이후에 월스트리트와 워싱턴에 집중되어 있는 권력에 대해 반대하는 경우, 정면으로 달려오고 있는 두 기차가 충돌할 듯 한 모습도 보일 것입니다.
아주 깊은 사회적 격변의 시기를 보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