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운동은 유럽에서 일어난 운동인데 14~16세기에 일어났고, 사상은 인본주의로 돌아가자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혁명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간을 뛰어 넘는 기술이 나타나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인간에 대한 소중함을 담은 테크 르네상스에 대해 한 포럼에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 한 포럼에서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블록체인에 대해 집중해서 다루고 있는데, 세션만 수십 개가 넘었습니다.
네트워크 안에서 거래당사자들이 각자 거래 정보를 검증하고 기록이나 보관을 해주는 시스템으로 믿을 수 있는 제3자 없이도 거래 신뢰성을 확보해주는 기술이 블록체인입니다.
중앙의 권력 있는 기관에 의해 관리되지 않고, 거래 당사자들이 각자 거래정보를 검증하기 때문에 분산원장기술이라고도 불립니다.
거래 내용이 참여자 전원에게 공개가 되고, 장부에 기록이 되기 때문에 해킹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의 가장 큰 핵심은 탈집중화로 슈퍼 컴퓨터 없이 개인과 개인이 거래를 하는 것이 기본 틀입니다.
중앙집권적인 체제에서 벗어난, 거래 당사자가 서버이자 클라이언트가 되는 분권화를 뜻합니다.
블록체인으로 인한 변화는 엄청난 것입니다.
월마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할인점입니다.
IBM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채용하여 식품 이력 추적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적합하지 않은, 문제가 있는 식품이 어디서 어떤 경로로 납품이 된 것인지 파악하는 데 일주일 정도가 소요 되었습니다.
블록체인 시스템은 2초 남짓이면 해결이 가능했습니다.
상품의 품질관리는 유통업계에서는 생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업체들도 블록체인 기술을 사업에 도입하고 있습니다.
SK C&C도 2017년부터 블록체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같은 그룹 계열사인 SK텔레콤 사물인터넷 전용망을 활용하여 화물의 위치추적, 관리 체제를 구현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배에서 내린 컨테이너 화물을 운송 차량에 옮길 때마다 적재물의 내용과 상태를 확인, 등록해야만 했던 절차를 생략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습니다.
삼성의 경우 정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거래 내용과 온도나 습도, 진동 등의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 제품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문제 발생시에는 책임 소재를 명확히 파악하여 보험사들이 정확한 보험료를 책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