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와 주식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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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이 단숨에 커진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주식은 1주의 가격을 통째로 지불해야 가능하지만, 가상화폐의 경우 만 원어치, 10만 원어치 등 내 맘대로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쪼개서 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이란 IPO (IPO는 아직 상장되지 않은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팔고 자신들의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을 말합니다.)를 통해서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후 거래가 됩니다.

IPO의 역사는 400여 년의 기간을 거쳐 오늘 날까지 온 것입니다.

엄격한 요건을 갖춰야 통과가 가능합니다.

나라의 법률에 근거하여 정부 기관에서 관리와 감독을 합니다.

주식이란 상장된 기업들에게는 자본을, 주주에게는 자신이 가진 주식만큼의 권리를 갖습니다.

주식을 사게 되면 그 회사의 수익, 성장, 안전성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ICO를 통해 투자자에게 자신들의 코인을 공개하며, 투자자들에게 투자금을 받고 발행한 코인을 줍니다.

최초 ICO는 비탈릭 부테린이라는 이더리움 창시자가 현금 대신 비트코인을 받고 이더리움을 지급했습니다.

이 ICO로 30,000비트코인을 받았고, 이더리움은 ICO로 투자금을 모집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함과 동시에 ICO 시장을 급성장시킨 플랫폼입니다.

ICO는 비트코인으로 받을 수도, 이더리움으로 받을 수도,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주식을 할 때 그 기업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가치를 평가하듯이, 가상화폐의 경우는 코인을 발행한 업체의 기술이나 미래에 얼마나 가치 있는 코인이 될 지를 보고 투자를 합니다.

ICO의 경우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습니다.

한국의 경우 2017년 9월 말부터 ICO를 금지시켰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에 대한 모든 위험요소와 책임은 거래 당사자가 져야 합니다.

주식의 경우 한국거래소에서만 거래를 합니다.

이 곳에서는 유가증권, 코스닥이나 코넥스에 상장된 주식들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국가의 법률에 근거해 운영되는 기관입니다.

가상화폐의 경우에는 국가에서 관리 감독하는 것이 아니고, 빗썸이나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의 사설 거래소에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정부의 인.허가는 없는 상태고, 거래소에 관한 법률과 규정은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사설 가상화폐 거래소는 통신판매업이라고 신고 되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의 경우 수 천 가지의 종목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도 수 천 개의 코인이 발행된 것은 맞지만, 그 중 일부만 거래소에서 거래를 할 수 있고, 각 거래소마다 상장한 코인의 종류는 제각각입니다.

주식의 경우 증권회사에 자신의 명의로 계좌를 얻고, 어느 은행에서든 입금하면 얼마든지 주식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경우에는 거래소에 가입을 한 후 실명 계좌번호를 받고,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에서 가상화폐의 계좌로 입금을 한 후 거래가 가능합니다.

입금이 이루어지는 계좌는 양쪽 다 본인 계좌여야만 하고, 아무 은행이 아닌 거래소에서 가능한 은행만 입금할 수 있습니다.

빗썸의 경우 농협 계좌가 있어야 하는데, 일반 동네 지점 말고 중앙회로 가서 계좌를 터야 합니다.

계좌 한 번 트기도 쉽지 않습니다.

업비트의 경우에는 기업은행의 계좌를 터야 하고, 거래소마다 입금 가능한 은행들이 따로 있으니, 잘 알아보고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주식의 경우 해킹이 된다고 해도 거래자가 손해 볼 일은 없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관리를 하며, 이미 시스템이 갖춰진 상태입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거래가 이루어지는 거래소에 보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래소가 해킹을 당했을 경우 투자자들이 손해를 볼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법률적으로 관리와 보장을 받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해킹 피해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 아이디, 비밀번호, 계좌 등을 분실하거나 잊어버려도 얼마든지 되찾을 수 있습니다.

주식을 구매한 후 몇 십 년이 지나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거래소에 보관된 전자지갑의 비밀번호를 분실한다면, 거래소에서 실명 확인을 해도 못 찾습니다.

이런 단점들은 재빨리 개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식의 경우 투자한 기업의 수익성, 성장성, 안전성 등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 등을 볼 수 있어서 평가와 분석이 가능합니다.

그 평가를 바탕으로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개발자가 제시하는 백서 외에는 딱히 분석이나 평가를 할 수 없습니다.

수요와 공급에 따른 가격 결정뿐, 혹은 뉴스나 기사를 보고 투자를 결정할 뿐 제대로 된 수단이나 방법이 없습니다.

주식의 경우에는 수수료를 부담하는데, 매도할 때는 증권거래세로 0.3%, 증권회사와 유관 기관에 비용을 부담합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법령이 갖추어진 상태가 아니라 가상화폐 거래소 수수료 외에는 비용이 없습니다.

주식의 경우 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 시간 외에는 거래를 할 수가 없습니다.

반면 가상화폐의 경우 연중무휴, 24시간 풀가동을 합니다.

다만 시스템 정비시간에는 거래소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해킹 등의 사고가 터졌을 경우 코인의 입출금을 금지시키는 방식으로 대처를 하고 있는 거래소도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 가격이 폭등하거나 폭락했을 때 투자자나 주식시장에 주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 주식 거래를 중단 시키는 사킷 브레이커라고 불리는 제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2015년에 가격 제한 폭을 위 아래로 30%로 확대를 했습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가격이 급등을 하든 급락을 하든 사킷 브레이커 같은 제도는 없습니다.

주식의 경우 각 기업이 결산을 본 후, 발생한 이익을 주주에게 배당금의 형태로 환원합니다.

배당 기능을 가진 가상화폐가 있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가상화폐는 배당금을 지급하는 일은 없습니다.

주식시장에는 채굴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가상화폐는 거래소에서 트레이딩하는 방법 외에도 채굴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블록을 만들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블록에 저장된 자료가 제대로 된 건지 증명을 해야 합니다.

이런 작업을 증명하는 것을 채굴 또는 마이닝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블록을 체인처럼 연결해 서로 공유하는 과정에 컴퓨팅 파워가 제공되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채굴을 할 수 있지만, 가정용 컴퓨터로는 전기세와 소음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공동 채굴을 하는 방법이 좋은데, 채굴장에서 코인 전문 채굴기를 구매해 24시간 가동해야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런 기업형 채굴장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주식의 경우 한국의 삼성전자 주식 가격과 다른 나라에서의 삼성전자 주식 가격이 같습니다.

국가 간 차익거래는 불가능합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나라마다 가격이 다르고, 국내에 있는 거래소마다 가격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거래소에서 코인을 사고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거래소에서 팔면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의 경우에는 투자자나 시장에 중요한 사항을 공시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경우 기준도 의무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개인이 스스로 판단하고 모든 책임과 손실은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거래소 해킹으로 인한 개개인의 손실은 스스로 감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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