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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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참여자들에 의해 관리와 유지가 되는 P2P 통합 시스템을 일컬어 블록체인이라고 부릅니다.

기존의 금융시스템이 중앙 집중화되어 관리가 되었다면, 블록체인은 정보를 공유하고 분산화 시킨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존의 낡은 금융 시스템을 거부하고 수백 년간 이어져 온 금융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금융에 도태된 이들이 시장경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금융에 자유를 부여하는 역할도 합니다.

블록체인의 분산화된 장부는 암호화된 고도의 연산 시스템에 의해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해커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으로 탄생된 가상화폐는 안전한 거래수단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과 블록체인이 결합된다면, 그야말로 혁신적인 이 시대의 창조물로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지구촌 누구나 정부나 중개자인 은행 없이 어떤 지역에서도 자금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비싼 수수료도 거래의 제약도 없이 안전하고 저렴한 수수료로 금융의 자유를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은행을 통해서 해외에 있는 누군가에게 송금을 하려면 먼저 송금은행과 중개은행을 거쳐 수신은행 등 3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보낸 금액의 3~5%는 수수료로 지급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 없이 블록체인으로 개인 간 직접적인 거래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1비트코인당 0.001비트 한화로 약 1천원 미만의 저렴한 수수료로 가능합니다.

막강한 권력의 집단인 정부와 자본가, 대기업 등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소비자들은 언제 어디든 누구와도 자유롭게 저렴한 수수료로 자금의 이동이 가능하게 됩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세계화를 급속도로 발전시키고, 분산화된 공공장부와 암호화를 바탕으로 해킹에 대한 위험을 감소시키고, 산업이나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미칠 것입니다.

금융 투자 업계의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은행도 컨소시엄 구성에 나섰습니다.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는 공동인증서를 구축하면서 출발했습니다.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 한 공동인증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사용자들은 인증서를 한 번 내려 받으면 하나의 인증서로 16개 증권사의 MTS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지문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하고, 갱신 기간도 1년에서 3년으로 늘어납니다.

금융권을 넘어 제조나 유통, 공공, 모바일 헬스케어 분야로 확산중이며, 민관과 협력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산업을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가장 큰 직격탄을 맞을 분야는 바로 은행입니다.

은행은 그 자체를 유지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이고, 관리 시스템이 지나치게 관료적이며, 각종 수수료를 높게 책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맞춰 은행도 변하고 있습니다.

수백 년간 은행이 독점하고 있었던 대출업무와 중개수수료, 송금, 환전 등이 블록체인으로 흡수된다면 은행은 살아남기가 힘들게 될 것입니다.

은행뿐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은 산업 전반에 걸쳐 엄청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보안과 자동화, 자동생산에 대한 오류 없이 검증하고 수행하는 등 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킬 것이고 의료, 농업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저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냄으로써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인간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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