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FBI가 애플을 상대로 소송을 걸었습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정부의 법률 기관에 고객들의 데이터를 볼 수 있게 해줘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믿을 수 있는 기업에 정보를 맡기든 정부가 사생활을 침해하는 소중한 정보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야 하는지 난감한 상황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다른 대안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입니다.
누가 데이터를 관리하든 그 기관은 믿을 수 있어야 합니다.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데이터의 생성과 관리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깔려있는 데이터의 보안과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서로가 중심이 되어 일대일로 직접 거래하면서 중앙기관에 소중한 개인 정보를 넘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런 주장이 가능하기 위해선 데이터에 관리에 대한 보안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기존의 시스템은 비효율적이고 제한적입니다.
2015년 사이버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쓴 비용이 전 세계적으로 75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2019년에는 2조가 넘는 금액이 온라인 사기 범죄로 인한 손실액이 될 것이라고 추정된 금액입니다.
해커들에 의해 발생한 손실액과 그 후 발생되는 소송비용, 보안체계 재정비를 위한 비용 등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소셜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물인터넷 기기들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이 악당 같은 해커들에게는 아주 좋은 먹잇감이 되는 것입니다.
해커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많은 수의 작은 IT 디바이스들은 아직 미숙하게 관리되고 있는데, 이런 조합은 해커들이 반가워하는 상황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고 해커들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중앙화된 서버에 저장하지 말고, 분산 저장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데이터를 관리하는 권한을 개인에게 줘야 합니다.
기존의 시스템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에 모여 있기 때문에 해커들이 허술한 곳을 공격하면 쉽게 뚫려버립니다.
개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개별적으로 소유하고 관리한다면 뭉쳐 있는 것 보다는 해커들의 작업이 어려워질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분산화 된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라는 것은 돈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기능하기 위해서는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이 아주 중요합니다.
보안이 뚫려버리면 개인의 삶도 망가지고, 더 나아가 사회도 제대로 운영되지 않을 것입니다.
중앙집권화된 시스템에 의한 피해자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들도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대규모 사이버 공격으로 JP모건, 타겟, 소니, 웬디스, 홈디포 등 S&P 500 안에 포함된 기업들의 수도 상당합니다.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고, 고객의 피해 보상에 대한 비용과 보안시스템의 업그레이드에 엄청난 돈이 들어갔습니다.
이런 피해는 개인, 기업, 정부까지도 포함됩니다.
보안을 위해 새로운 패치를 설치하면, 해커들은 새로운 패치를 뚫는 방법을 알아내고, 더 많은 비용을 들여서 업그레이드 하는 악순환이 펼쳐집니다.
구조적으로 완전히 다른 변혁이 필요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앙화된 기관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정보를 자신이 지켜내야 합니다.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천억 달러가 훨씬 넘습니다.
이는 해커들의 공격대상이 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비트코인 원장은 해킹이 불가능 하고, 지난 9년 간 살아남았다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보안은 그만큼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유저들 간 분산된 믿음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