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jo

나의 내일이 다가오면, 몽니 5월 5일,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와! 저같은 어른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물론 쉬는건 좋습니다!) 어린이날이라, 어린 자녀를 둔 전국의 부모님들은 모두 눈치싸움을 엄청나게 하셨을것같네요. 저는.. 그냥 친구들을 잠깐 만나는게 다였습니다. 어린이날은 있는데, 왜 어른의 날은 없는가! 라고 해봤자 돌아오는 말은 결국

4월 27일 금요일,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포켓몬 월드 페스티벌 2018이 시작됐습니다! 포켓몬을 좋아하는 사람들부터,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까지 모두가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축제가 아닐까싶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간 곳은 포켓몬 스토어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갈 곳이 아닐까싶어, 일찍 갔는데 줄을 서서

여러분 다들 포켓몬 아시나요? 잘 모르시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내일부터 열리는 포켓몬 월드 페스티벌 2018에 나오는 피카츄라는 녀석은 정말이지 귀엽습니다... 포켓몬 팬들을 위해서 팝업스토어, 불꽃놀이, 포켓몬 배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은 아마 바로바로.. 피카츄 대량발생 입니다!!!

우리집에 놀러와요. 스웨덴 세탁소 특이한 이름이지 않나요? 스웨덴과 세탁소, 왠지 뜬금없는 조합의 이름. 사실 세탁소는 더러워진 마음을 세탁해준다는 의미로 지었고, 스웨덴은 어감이 좋아서(..) 붙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이름이 스웨덴 세탁소입니다! 세탁소답게, 항상 이 분들의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참 맑아(?)진다고 해야될까요, 지친 하루를 마치고 침대에

공부하느라고 바빠서 한동안 들어가지 않았던 업비트.. 간만에 한 번 볼까나? 하고 들어갔더니, 이게 뭡니까!! 짜잔! 참으로 기쁘더군요.. 사람들이 계속 안된다, 이미 망했다, 하며 무시하던 비트코인.. 하지만 조용히 다시 오르고 있었네요! 비록 이전의 그 높은 곳(..)을 가기는 멀었지만, 천천히 다가가면 되겠지요! 빨간불이 많이 들어온걸 보니 괜히 제 기분도

원래는 매운걸 잘 먹질 못해서 엄두도 내지못했던 불닭볶음면! 하지만 작년, 출시와 함께 엄청난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던 '까르보 불닭볶음면' 그래도 맵지 않겠어? 하며 도전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처음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짜파게티와 같이 섞으면 정말 맛있다는 친구 말을 한 번 믿고, 끓여보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짜파게티 + 까르보 불닭볶음면! 매운걸

Why did I make this? 나는 이것을 왜 만들었을까? this horrible hike up an impossible mountain 오를 수 없는 산을 오르는 끔찍한 게임. I could have made something you would have liked 난 당신이 좋아할 만한 게임을 만들 수도 있었다. a game that was empowering

얼마전, Mnet에서 진행된 고등래퍼2가 막을 내렸습니다. 기존에 있던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와는 다르게, 이름 그대로 고등학생 참가자들만 나와서 서로 경쟁합니다. 고등학생이 잘한다고 해도 얼마나 잘하겠어?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무대를 보시면 ‘정말 이 친구들이 고등학생이 맞아?’ 라는 생각이 절로 드실 겁니다. 10대들만의 이야기. 수능 공부에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방에 불을 모두 끄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습니다. 창 밖에 들리는 빗방울 소리들.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많은 빗방울들이 떨어지면서 내는 소리가 귓전에 울립니다. 그러면 왠지 모르게 잠이 조용히 찾아옵니다. 흔히들 백색 소음(White noise) 이라고 불리는 소리입니다. 백색 소음은 원래 오래된 영상이나 좋지 않은 녹음 상태의 노래에서

너무나도 바쁜 3월이었습니다.. 이것저것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이고, 다 했구나 싶으면 그새 새로운 일들이 늘어나고... 조금도 쉴 틈이 없는 3월이었습니다.. 4월이 되면 그래도 좀 나아지지 않겠어? 라고 생각했지만.. 벌써 4월의 절반을 향해 가고 있다는 슬픈 사실... 일은 여전히 많아서 바쁘지만,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이곳은 여전한 분위기인것 같습니다.

모두의 아티스트. 아이유 오랜만입니다! 스팀잇 여러분들! 요새 너무 바쁘다보니, 글을 쓸 시간도 없었네요.. (사실 있었겠지만, 바쁜건 사실이었답니다.) 3월이 시작되면서,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바쁘게 지내다보니 어느새 3월의 절반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에게 잠깐의 휴식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이번에 소개할 노래는 마음이

소설. 비행운. 김애란 내일이면 벌써 월요일입니다.. 시작부터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희망찬 책 한 권!! 이 아니라.. 이번에 소개할 책은, 어쩌면 그런 책과는 반대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비행운' 비행기의 꼬리를 따라서 생겨난 구름입니다. 만들어져도 쉽게 사라지기 때문에 보통 덧없다는 것을 표현할때 쓰이기도 합니다.

바쁜 일주일을 마치고, 드디어 찾아온 주말! 하지만 벌써 토요일은 끝이.. 다가왔습니다. 내일 하루도 금방 흘러가버리겠죠.. 왠지 모르게 지치는 우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줄 짧은 애니메이션 한 편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픽사와 디즈니가 힘을 합쳐서 만든 <La luna> !, 아름다운 달이 배경인 작품입니다. 달밤에 배를 타고 이동하는 두

진짜 꼭 사고 싶었던 게임기.. 이번에 큰 마음 먹고 한 번 사버렸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밤새 게임기만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는 엄마. 무슨 좋은 생각이 나셨는지, 뭔가를 결심하는 표정을 지으시는데.. 잠깐만, 안 돼! 엄마가 내 게임기를 숨겼다! 저의 경험이 아닙니다! 그럼 왜 저런 글을 썼느냐, 바로 오늘 소개할 게임과 아주 관련이 있거든요.

지금 지갑에 있는 보잘것없는 자신의 가상화폐..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솔깃한 제안을 하나 합니다. 바로, 이 코인을 10배로 불려준다는 것! 이 50만원이 500만원이 된다고? 이 돈이면 사고 싶은 옷도 사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데.. 너무나도 강한 유혹 아닌가요? 하지만! 너무나도 수상한 함정이 아닐 수 없네요. 자꾸만 늘어나는 가상화폐 관련 사기행각들!

나의 돈을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해 가지고 다니는 지갑. 항상 소중하게 가지고 다녀야할 내 지갑이, 사실은 오히려 내 돈을 잡아먹고있다면? 절대로 그래선 안되겠죠! 여러분들의 지갑은 지금, 믿을 수 있나요? 가상화폐가 점점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그에 따른 사기 행각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이번에 알려드릴 사기는 바로 가짜 어플리케이션 사기입니다.

감성을 노래하다. 윤딴딴 3월, 계절의 시작인 봄.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새로운 곳으로 가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일들을 하게 되겠죠. 그 새로움이 아직은 낯설게 느껴지곤 합니다. 새로운 반에 올라가 모르는 애와 짝꿍을 하고, 대학교 신입생으로서 낯선 곳에 올라와 혼자 살아기가도 하며, 낯선 이들과의 경쟁, 낯선 곳에서 일하기.. 나를 분명 새로운 것들로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후회를 합니다. '그때 그러지 말걸.' , '만일 내가 그걸 했더라면', '그때 팔지않고 존버했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 그것도 하나의 기억으로 남겠지만, 만일 그것을 고칠 수 있다면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이전에 알려드린 '투더문'과 '어 버드 스토리'에 이은 지그문트 시리즈의 두번째 에피소드, '파인딩

소설.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 창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나타난 체경이라고 불리는 외계 장치. 헵타포드라고 불리는 외계인들의 언어를 해석하기 위해서, 언어학자인 루이즈 뱅크스 박사는 다른 학자들과 연구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그들의 언어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해석되어가고 그들이 가진 언어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들의 언어를

오늘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에서 보도한 바로, 북한이 지난해 채굴과 해킹으로 획득한 비트코인의 수가 최소한 1만 1천여개라고 합니다. 지난 해, 북한이 비트코인 가격이 가장 높았을 때 거래를 했다면 벌어들인 돈이 2억달러.. 꼭 그때 현금화를 하지 않았더라도 엄청난 금액이 아닐 수가 없네요. 많이 놀랐습니다.. 물론, 구체적인 근거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