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딸깍 글자에 대고 후레쉬를 켜줘야 될 것같은 느낌이 든다.
아이가 밥먹자는 소리에 나갑니다.
아이가 나간 후에도 사실 그림자들은 안나가고 거기 그자리에 있다.
이제 그림자 자기들만의 파티가 시작되는거다~
짜잔~
혹시 보셨나요?
까만 페이지 안에 또 있는 이 그림자를요~
정말 대단한 장치 인듯하네요
이 그림자 놀이는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위로 보고 아래로 보고 옆으로 보고
현실과 환상 양쪽 세계를 모두 볼 수 있는 책이다.
거울속으로, 그림자놀이, 파도야 놀자.
내용은 다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잇는것처럼 보이지만
아이디어는 결국 같다.
뭔가 엎치락 뒤치락 하는 환상과 현실의 세계에 관한 이야기다.
그것은 마치 책과 같다,
책을 들여다보다 그 다음장을 넘길때 이 책장은 닫히지만 사실은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
동시에 일어난 일이고 어쩌면 모든것이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꿈에서 깨어났는데 나는 아직 꿈 속에 있는 것 같은 생각.
이 생각은 계속 되어 나온 책이 '이 작은 책을 펼쳐봐'이다.
이 책은 따로 포스팅 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