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책 읽는 시간을 존중해주는 사람.
공부하는 나를 위해 나만의 서재와 책상을 준비해주는 사람.
가끔은 연필과 볼펜을 선물해 주는 관심깊은 사람.
중간고사 기말고사 날밤 새는 나를 위해 가끔은 같이 날 새주는 사람.
학교 픽업해 주고 도서관에서 책 읽으며 날 기다려주는 사람.
함께 장 보러 가서 소박한 물건들 충동구매 하고 싸게 샀다고 좋아할 줄 아는 사람.
자기 일에는 누구보다 냉정하고 똑똑한 사람.
맘 맞는 친구들과 함께 할 때면 깔깔깔 신나게 웃고 떠들 줄 아는 사람.
아니다 싶은 것에는 현명하게 거절 할 줄 아는 사람.
악이 없는 사람,
당신을 만난 것 자체로로써 나를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 주는 사람
인자한 부모님과 평생 우애할 줄 아는 형제지간인 사람.
가정에 충실할 수 있는 사람.
겨우내 친정 시댁, 우리가 먹을 수 있는 김장을 할 수 있는 큰 집을 마련해 주는 사람
주일에는 나와 그대의 아이들이 소풍을 갈 수 있게 큰 차를 마련해 주는 사람
난 이런 사람이 좋더라,♡
세상에.
너무 신기하게 저 진짜 이런 사람과 살고 있는 것 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2018년도 그대와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