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월정해변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으로, 예전에는 해변만 덩그러니 있는 아무것도 없는 작은 마을이었지만, 4~5년 만에 월정리 땅값은 30배가 뛰었을 정도로 현재는 수많은 카페들과 맛집이 생겨난 동네이다.
이번에 내가 다녀온 곳은 정말 면빨 하나는 끝내주는 그런 맛집이다.
제주에서 이렇게 수제로 직접 뽑은 생우동면을 맛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월정리해변 근처에 이렇게 맛집이 생겨나 참 다행이다.
제주국제공항이나, 제주시와는 거리가 꽤 있어서 찾아가기는 조금 오래 걸리지만 워낙 맛이 좋아서 먼 거리는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업체명 : 청춘제면소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7길 28-15
영업시간 : 10:00~20:00
휴무 : 둘째 네째 화요일
메뉴 : 붓카케우동 8,000 / 자루우동 8,000 / 간장연어장덮밥 15,000/ 등등
Name of company: Youth immunity office
Address: Woljeong-gil, 7th-gil, Gujwa-eup, Jeju-do 28-15
Business hours: 10:00~20:00
Closed on the fourth Tuesday
Menu: 8000 Punchu-dong / 8,000 Zaru-dong / 15,000 rice with soy sauce salmon paste, etc.
친구와 함께 도착하여 고심 끝에 고른 메뉴는 바로!
에비텐붓카케와 자루우동!
맛보고 반해버린 두 가지 메뉴이다.
에비텐 붓카케는 바삭한 새우튀김 2마리가 올라간 우동으로 간장?소스를 뿌리고 함께 비벼먹으면 된다.
청춘제면소의 면은 족타면으로 18시간 숙성 후 맛볼 수 있는데, 일반 우동면보다 훨씬 쫄깃하고 식감이 정말 좋다.
반숙된 계란도 풀어서 면과 함께 비벼먹으면 더욱더 부드럽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ㅎㅎ
아! 그리고 이건 함께 나오는 유부초밥인데 이것도 별미중에 별미이다. 밥도 꽤 많이 들어가서 본메뉴를 먹고 사이드로 유부초밥까지 먹으면 배가 정말 부르다.
이건 친구가 먹은 자루우동인데, 간장소스에 파, 무, 와사비를 함께 넣어 소바처럼 찍어먹는 우동이다.
소바만 이렇게 먹는줄 알았는데 우동 면도 이렇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 신기했고, 정말 별미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간장소스는 훈연 건어포맛을 내고 MSG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정말 깔끔한 맛을 낸다.
상콤하게 레몬도 소스에 뿌려주고 먹으면 좋다.
정말 면발이 두꺼운데 너무나 쫄깃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고, 음식들도 깔끔하고 정성이 들어가 보인다.
주말에는 또 월정리를 찾아가 이곳에 들려 다른 메뉴를 먹어볼 생각이다^^
맛집정보
청춘제면소
Woljeong 7-gil, 구좌읍 제주시 제주특별자치도 대한민국
제주 월정리 맛집 : 면이 제대로된 청춘제면소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