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꼬입니다~!
오늘도 저희 3개월 된 아가 콩이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오늘은 콩이가 참 맘 아프게 하네요... 형아는 콩이를 엄청 신경 쓰는데
흑흑...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3개월 된 아가 콩이 사고뭉치에 고집쟁이지만
밥 앞에서는 애교쟁이인 콩이에요~!!
오늘은 콩이를 위해 펫마트를 다녀왔어요~ 이제 날도 풀렸으니
산책을 위한 목줄과 시져라는 댕댕이들이 환장하는 간식도 사왔죠!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1세 이하가 있길래 바로 사버렸어요ㅎㅎ
저희 콩이는 아직 아가니까 먹는 게 예민하니 꼼꼼하게!
그 외에도 장난감으로 나무 스틱
콩이가 이가 간지러운지 자쿠 가구들을 물어서 나무 재질로 된 장난감을
한번 사봤는데 처음에는 관심이 없더니 혼자 잘 가지고 놀더라고요
콩아 이렇게 잘 놀아줄 때 형아가 뿌듯하단다~!
그리고 치킨모양 장난감도 샀어요~
우리 먹보 콩이에겐 맞춤형 장난감이죠 먹음직스럽게
생기고 크기도 적당하고 누르면 소리도 난답니다!
처음에는 콩이가 물더니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서 둘러보더라고요
아마 털사탕 소리로 착각해서 가지러 갈려고 했나 봅니다 ㅋㅋㅋ
콩이가 새 장난감들이 마음에 드나 봐요 형아가 왔는데도
장난감이랑 하루 종일 혼자 놀더라고요~ 덕분에 치킨은 침범벅..
역시 몇 번을 고민하고 샀었는데 잘 산거 같네요 ㅎㅎ
오늘은 이렇게 형아가 콩이를 생각해서 장난감, 간식을 사 왔는데
콩이는 오늘 형아를 너무 힘들게 하네요... 발톱으로 긁고 물고...
너무 신나서 이러는 걸까요?
조그만하지만 콩이가 물어서 피도 났습니다~
처음에는 조용히 아야! 하면 물다가도 핥아주고 그랬는데
오늘따라 계속 물려고만 하네요 너무 물어서 화가 나서 혼내기도 했죠!
자쿠 물기도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졸린 형아는
제 방부터 거실반틈정도 바리게이트를 만들어서 못 넘어오게 하고
거실에서 잠을 잘려고 누웠는데 의지의 콩이 작은 쿠션 틈 사이로
파고들어서 결국 형아한테로 옵니다! 오늘 자기는 글렀나 봅니다..
장난감으로 휙휙 놀아줬지만 결국엔 누워있는 저에게 점프점프
그러다가 제 입술도 물어버렸네요 ㅠㅠ 두 번씩이나 에휴..
조금 진정하라는 의미로 간식을 앞에 두고 오랜 시간 기다려를 했습니다
콩이의 표정연기 보이시나요? 먹을 것 앞에서만 나오는 엄청난 슬픈 연기
입니다 콩이는 전생에 배우가 아닌가 의심이 되네요~!
측은........... 먹고 싶은 의지가 보이네유
간식을 주고서는 다시 안으로 조심스럽게 넣고
콩이에게 콩아 형아는 좀 잘게~! 하고선 코오~ 잤습니다
아마 콩이도 같이 잠이 든 거 같더라고요ㅎㅎ
그렇게 어느새 저녁이 되고 오전에 샀던 시져를 사료랑 섞어서
줬습니다 왜냐하면 콩이가 사료를 잘 안 먹더라고요 벌써부터
편식하면 안 되는디... 그래서 반반 섞어서 줬더니
보이시나요? 사료만 쏙 빼버리고 먹는 콩이 밥그릇 안에도 그렇게
빼놨더라고요.. 편식쟁이 콩이.. 그래도 나중엔 결국 다 먹어서 다행입니다!
아무리 물고 그래도 역시 미워할 수는 없나 봅니다 이렇게 간식도 주고
앞으로 콩아 형아한테 더 잘해서 행복만 가득하게 하루를 보내자~!
콩이 마무리 뽀뽀!
@yunasdiy님 감사합니다!
만들어주신 @surfergold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