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자꾸 떠나지 못하고, 머물러야 하는 상황으로 치닫는다. 하나씩 해결하려 찾았는데, 또 정말 막연하고 암담한 날이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인해, 또 어떤 사람들은 잘 아는 이들이 알고 있는 그것을 알 수 없어 고통스럽기도 하여, 그래서 힘겨운 날도 많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