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마케터입니다.
주말이니까, 약간 가볍게 글하나 전하고 갑니다. 팟캐스트에서도 살짝 언급한 내용입니다. 리바이벌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한번더 들으시면 그것도 BH다 도움이 될것입니다.
코인투자로 큰 돈을 번사람들을 찾아봤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다 찾아볼 수는 없지만 대개는 비슷한 패턴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몇년을 묻어놨다는 것 둘째는 믿을 만한 주변의 권유나 또는 자신의 확신이 있었다는 것.
풀어서 설명하면 이런거죠. 다른 비지니스를 하다가 블록체인과 또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사람을 만났다. 그런데 그들의 철학과 세계관 그리고 열정이 굉장히 놀랍더라. 그래서 도와주는 셈 치고 ICO에 참가했다. 그리고 다른일에 바빠 잊어버렸다. 그러다가 어느날 뉴스에 내가 아는 코인 이름이 뜨길래 궁금해서 지갑을 열어봤다. 오마이갓 대박이다!
대강 이런 스토리였다는 거죠.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대강 들어본 이야기의 70%는 이런스토리 입니다. 간혹 몇백만원으로 거래소 단타거래를 해서 몇십억 또는 몇백억을 벌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0.01% 정도의 확률이라고 봅니다
아프리카TV 방송을 할때 요즘 가장 뜨고 있는 웨돔이라는 분도 제가 만나봤습니다. 일단 그분은 주식거래등의 기본지식이 있구요. 나이가 젊어서 그런지 감각이 있어요. 마치 게임의 아이템 얻는 그런 감각 말이죠. 더 중요한건 그분이 순전히 감으로만 거래를 하는게 아니라 정보소스가 있고 그 정보를 골라 압축할 수 있는 선별 능력이 있다는 거죠.
제가 생각할때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0.01%라는 거에요. (1만명중에 1명)
최근 하락장에서 이런 푸념을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존버투자 괜히 했다. 하락장이지만 반등시 매도했다가 다시 저점 잡아 사는거 몇번해서 손실 메웠다는 사람이 많다던데 나도 그렇게 할껄 그랬다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물론 이론적으로 다 맞죠. 그리고 실제 그런식으로 하락장에서 손실을 메운분도 계실것입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드려서 그런식의 결과를 만들 수 있는 천재적 트레이더는 0.01%라는 거죠. 상당히 확률이 떨어지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한번 거래가 엉키면 거기서 멘탈이 무너져 되려 손실 폭이 더 커지는 그런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건 의사결정 구조 자체가 그런것입니다. 한번의 선택은 쉽습니다. 그러나 그 선택의 연결고리가 많아지면 많아 질 수록 확률은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건 감이 아니라 수학입니다)
하락장에서 반등을 이용한 거래는 샀다 팔았다를 연속으로 해야 합니다. 팔아서 끝나는게 아니라 더 빠질때 샀다가 다시 반등할때 파는 것을 반복해야 하는 거죠. (그냥 한번 팔면 그건 손절이니까요)
예를들어 샀다 팔았다 거래를 5번 연속한다고 치죠. 한번 거래를 하는데 확률이 1/3이라면 5번 거래를 연속으로 성공할 확률은 1/31/3.....*1/3(5번 연속) = 1/243 = 0.004 입니다. 이게 쉽나요? (이래서 수학이라고 한것)
투자는 기본적으로 포트폴리오 투자여야 합니다. 5개 나름 똘똘한 코인을 고릅니다. 그 5개중에 4개가 망해도 1개가 터졌을때 4개 망한 손실을 메꾸고도 남을 수 있는 그런 투자를 해야 한다는 거죠. 그럼 기대수익이 최소한 5배는 넘어야 하겠죠. 이런 투자를 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1.암호화폐 투자는 거래횟수를 줄여야 한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