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스팀] 두부조림

mirazrain(58)
Published in
#kr
Words
241
Reading
2 min
9y
Listen to this post
~2 min

안녕하세요. 난 바다 mirazrain@mirazrain 입니다.

어제 낮~ 와이프님께서~ 카톡으로 “오늘 저녁은 두부조림을 올리도록 해라~” 라는 어명을 내리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명을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했습니다.
그래서 퇴근후 집에 도착하자마자 환복후~ 폰으로 검색을 뒤적뒤적 ^^ 개중 갠춘한 레시피를 찾아내고~ 거기에 오뎅을 같이 넣으면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준비에 들어갑니다.

매번 쿡스팀 올릴 때 말씀 드리는 것이지만 저는 전문 요리사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가장~~ 평범한 아빠라서 레시피 없이 그냥 감으로~ 또 중간 중간 간을 보면서 요리합니다 ^^

준비물 ^^

두부, 납짝 오뎅, 육수 (1회용 팩으로 우려낸 육수입니다. Made In 애터미), 아보카도 오일, 대파

조림양념 (조림 양념은 조합해 가면서 간을 보면 되는데~ 조림으로 할 예정이니 간을 조금 세게 합니다.)
양조간장, 매실청, 설탕, 다진 마늘, 고추가루, 후추
이상입니다.

조리

후라이팬에 아보카도 오일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을 두른후 두부를 지져줍니다.

01.jpg

다 완성이 되면 납찍 냄비에 지져놓은 두부와 납짝 오뎅, 썰어놓은 대파를 올려줍니다.
제 와이프는 파를 잘 안먹고 싫어해서 안 넣어야 하지만 그래도 빠지면 섭섭할 것 같아서 끓이기시작할 때부터 넣어줬습니다.

02.jpg

그리고 양념장을 넉넉하게 올려줍니다.

03.jpg

그리고 준비한 육수를 부어주세요.
육수는 두부가 살짝 잠길 정도로 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끓여줍니다. 중간 중간 간을 보면서 싱겁다 싶으면 양념장을 더 넣어줍니다.
한번 확 끓고 나면 먹음직스럽게 변합니다.

04.jpg

갑작스럽게 해본 반찬이지만 저희 가족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오뎅을요 ^^
사진에 혹시 바닥에 깔린 오뎅이 보이시나요? 생각 외로 정말 괜찮았습니다.
두부조림 해달라고 했을 때 아~ 복잡한 요리겠구나 했는데 인터넷 찾아보고 제가 직접 해보니 그렇게 복잡하고 오래하는 반찬이 아니였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해야 겠어요~~~

이상 와이프님의 요리 노예 난 바다 mirazrain@mirazrain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