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파입니다.
최근 제가 키우는 솔라(화분)가 이상하게 비실비실 하더라고요.
솔라주치의 라박사님 고견으로는 분갈이를 하는게 좋지 않겠냐셔서 오늘 급하게 실시를 해봤습니다.
일단 다이소가서 이 녀석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대략 몇천원? 정도 했던거 같네요.
세상에 태어나 흙사느라 돈을 쓴건 또 처음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그리고 회사서 모셔온 솔라를 대기시켰습니다.
요즘 솔라가 안좋습니다.
사무실이 극도로 건조해서 그런지 꽃잎이 떨어지고 색도바래고 있습니다.
더빨리 집으로 데려왔어야 하는데..흑 제 불찰입니다.
뭐 어쨋든 분갈이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단 힘을 써서 뿌리째 뽑아봤습니다.
와 정말 이쁘게 뽑히더라고요.
그럼 이제 저흙을 다 분해시키고 새흙으로 갈아버리면 끝나네요.
어려운작업이라 생각한 분갈이가 금방 끝날꺼같습니다.
자 솔라야 가즈아
큰일이네요,
저 뭉친흙을 다 뿌쌀랬는데 사진처럼 뿌리가 사방에 퍼져서 어째야할지,,모르겠습니다.
솔라녀석이 흙전체에 때를 심어놔서 괜히 잘못건드릴까 불안도하고, 이 흙이 너무 강하게 굳어버렸는데,아오,,난감하네요
이걸 보시면 더 잘아실겁니다.
아무래도 솔라가 지금 흙이랑 헤어지기 싫나봐요,
저리 꽉 붙잡고 놓지 않는것을보니...
흠 ..분갈이계획이 조금씩 꼬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 임의로 판단했다간 비극을 불러일으 킬꺼 같아여.
그래서 분갈이는 다시 보류입니다.
전문가의 컨펌을 듣는게 나을꺼 같아요.
행복한 솔라와 미파
(아침이라 머리가 떡졌네요.ㅎㅎㅎ)
그래도 텃밭와서 솔라랑 셀카하나 박았으니 헛짓은 아닌거 같습니다.ㅎㅎ
보세요.솔라도 웃고있잖아요.
뭐 암튼 식물을 키우는게 은근히 힐링이 되니 우리 스팀분들도 하나씩 키워보세요 재밌답니다.ㅎㅎ
그리고 분갈이지식 좀 공유 바랍니다.
조만간 재도전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