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 뜻 한 이 야 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일본 드라마인
심야식당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너무 유명해서 이미 많은 분들이
제목쯤은 알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심야식당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넘기고
지칠대로 지친 몸과 마음을 이끌고 오는
손님들과, 이들의 고민을 지긋이 들어주고
적당한 음식으로 위로 해주는
마스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심야식당의 특징은, 매우 잔잔한 스토리와
그 특유의 분위기입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슬며시 미소 짓게 되며, 때로는 어딘가 아려오는
그런 감성을 자극 하는 내용들입니다.
강한 갈등이나 사건이 없이
흘러가는 스토리인 탓에,
다소 싱겁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 싱거움이 매력인 작품인 것 같습니다.
자기전에 한 편 보면서 스르르 잠이 들거나,
새벽에 술 한잔 하며 보기에도 좋고
자취생인 저로서는 혼밥 할때 보기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심야식당의 주인공이자 우직한 모습으로
손님들의 고민을 덤덤히 들어주는 마스터는
잠시나마 저의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심야식당은 엄청난 인기와 호응을 얻으며
시즌4 까지 제작 되었으며,
앞으로도 시즌이 더 나올 계획이고
조금 간이 쌘 스토리들을 묶은 영화 2편까지
나왔습니다.
심야식당에 한참 빠져 있을 무렵,
심야식당을 닮은 술집을 요리초리 찾아보고
검색해봤었던 적도 있지만 찾기는 어려웠었네요.
그만큼 여운이 깊고 가슴에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며 위로 받기 좋은 작품
심야식당 소개였습니다.
M I N Y O O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