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스팀잇을 하다가 본의아니게 현실족족장님의 전라남도식 떡국 레시피를 보게 되었습니다. 뭐.. 제 발로 찾아들어간 것이지만 몹시 고통스럽더군요...
그러면서 내일은 떡국이나 해먹어야지 하고 결심했고.. 바로 오늘 점심으로! 족장님을 따라 전라남도식 떡국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족장님처럼 저도 재료를 준비합니다. 계란 네개, 냉장고에 있던 돼지고기 조금, 썰어논 대파, 빻아둔 마늘, 소금, 참기름 그리고 시중에 파는 김까지..
저도 고기를 볶아봅니다.
달군 냄비에 소고기와 참기름, 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소금은 살짝 간을 맞춘다 생각하고 아주 살짝만 넣어주세요.
족장님의 포스팅에는 이렇게 나와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저는 고기도 안썰고 참기름도 안쓰고.. 그냥 구워버렸네요. ㅋㅋㅋ 그래도 계속 갑니다.
그래도 나름 따라하는 중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해서 파와 떡을 넣습니다.
떡이 익을 때 쯤 미리 풀어둔 계란을 투하했는데.. 비주얼이 ;;
사실,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은 고기를 구울 때부터 빡! 왔습니다만
어쩌겠어요? 이미 멀리 와버린 것을..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따라해봅니다.
김 뿌리기~~
자, 생각보다 금방 완성됬네요...
(그래도 다행히 못먹을 정도는 아니라서 싹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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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면서 왜 제가 잘못되어가는가 바로 알았냐면...
아래 "@hsuhouse0907 님의 요리와 제 요리를 비교한 사진들"을 보면 바로 느낌이 오실겁니다.
왼쪽이 이상이고 오른쪽이 현실입니다.
이상과 현실
또, 이상과 현실
그리고 이상과 현실
마지막으로 이상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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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