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에 스팀 덕분에 용돈을 좀 벌었네요.

minari(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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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업비트 사이트의 거래량이 빗썸보다 많은 것 같아서 API도 없는데 어떻게 거래량이 이렇게 많을까 궁금해 했는데, 마침 오늘 저녁에 시간이 생겨서 사이트를 좀 더 뜯어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알트코인들도 좀 사보고 비트코인도 좀 더 사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또 난데없는 스팀 펌핑이 들어와버리네요.

아직까지 스팀이나 스팀달러가 1~3달러 사이를 왔다갔다했던 경험이 더 많아서, 최근의 스팀달러 가격은 정말 과하게 높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이번주 내내 했었는데, 아이러니하게 주말에 스팀달러 덕분에 용돈을 좀 벌게 됐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에서도 매도 주문이 안들어가고 있네요. 수익이 30%에서 5%로 줄어버리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호가창을 봐도 그렇고 틱차트나 1분 차트를 봐도 그렇고 컴퓨터가 사고파는 모양새가 역력한데, API도 없는 업빗에서 어떻게 가능한지를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업빗에서 내부적으로는 API를 사용해서 매매를 한다전지, 아니면 일부 고객에게만 오픈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증권사들의 HTS에도 대부분 VIP용 화면이 따로 있는데, 여기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

어째든 소고기 한번 사먹을 기회가 생겨서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