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를 내놓을 당시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는 수준의 코리아 프리미엄에 대해서 대책이 없지는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관세와 배송비를 100여만원씩 물면서까지도 국내에서 500만원하는 TV를 200만원에 파는 아마존에서 구매하는 시대에, 거래소에서 1,500만원짜리 비트코인을 2,500만원에 팔고 있는 상황이 단지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말로만은 해석이 되지 않죠.
신기하게도 규제를 발표한 이후에 프리미엄이 쉴새없이 빠지고 있는데, 거래소의 호가창에 매수 거래가 매도 거래의 10배 가까이 되는 상황에서도 신기하게 가격이 점점 내리기까지 하고 있죠.
체결강도가 400%은 주식시장에서 대형주가 5%이상 급등하거나 코스닥 잡주가 상한가 갈때나 나오는 수치인데도 말이죠.
어째든, 하방 세력 입장에서는 난데없이 어제 선물만기 이후 1,000달러가 더 올라버린 시세가 야속하리라 생각되네요.
일본처럼 극단적인 상황이 나타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거래소에 대한 압수수색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5% 아래로까지 줄어들었던 프리미엄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이고, 비트코인 시세는 점점 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