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의 동화속의 집, 까사바뜨요
Casa Batllo, Barcelona
안녕하세요 :) @mimitravel의 미미입니다.
<바르셀로나 거리 걸어보기 + 풍경>에서
잠깐 지나쳤던 천재건축가 '가우디'가 만든집을 보여드릴게요.
Casa Batllo 까사바뜨요
바트요의 집, 까사바뜨요 입니다.
까사밀라에서 5분거리 맞은편 도로에 있어요.
까사바트요는 독특한 외관이 동화속 집같다고
인기가 많은 가우디의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사람의 뼈모양의
구조를 가지고 있답니다.
전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집이기 때문이예요. ^^
그 전설은 조금있다가 설명드릴께요~
입장료는 다른곳보다 조금 비싼편인데 (2016년 기준)
헤드셋과 스마트가이드 지원이 됩니다.
개인별 헤드셋으로 지정된 언어의 설명이 나오고 개인 화면으로
지정된 곳마다 가상현실느낌으로 스마트가이드까지 해준답니다.
예를들면 어떤 공간에 들어서면 문과 창문만 있고 빈 공간이지만
스마트화면을 번호에 대고 터치하면 이 공간에 의자, 테이블, 양탄자등
꾸며진 가상공간이 화면으로 나오고 동시에 헤드셋에서 설명이 나옵니다.
(아직 한국어는 지원이 안되요. ㅜㅜ)
카사바트요는 건물 내부모양도 멋지지만
창문모양, 손잡이 디테일 하나하나
다 귀엽고 예쁘답니다. ^^
특히 저 손잡이 자그맣지만
손에 착 감기는 저 디자인이
정말 현대적이어서 새삼 놀랬습니다.
건축가이면서 의자, 손잡이 하나하나
디테일까지 다 신경썼던 그의 이름은 '가우디' ㅎㅎ
카사바트요 집 한가운데는 뻥~ 뚫려있어요.
그리고 조명없이 하늘의 빛을 그대로 받아 채광만으로 밝혀줍니다.
요즘 유행하는 건물들 중앙에
채광을 두고 나무를 심거나 하는것과 비슷하죠?
그리고 보시면 층마다 푸른색에서 하늘색으로색의 밝기가 달라지는데,
바다의 깊이감을 표현하기 위해서라고해요. ^^
---- 여기서 전설이야기! ----
옛날 바다에 사는 난폭한 용을 위해
마을의 여자를 제물로 바치게 되었는데
공주님이 제물로 바쳐지게 되었다고 해요.
제물로 바쳐진 공주를 구해오는 자는
공주와 결혼을 시키겠다는 왕의 말에
누군가가 바닷속 용의 등에 칼을 꽂아
죽였지만 공주님을 구하지는 못했죠...
이 전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이 집은
바다를 표현하기 위해 안쪽은 블루로
그리고 외부에서 보이던 뼈는 제물로 바친
공주님의 뼈를 형상화 한것이라고 합니다.
---- 하나 더!! ----
울퉁불퉁 투명유리 보이시죠?
투명유리로 보이는 뒤의 푸른 벽면이
꼭 물속에 들어가서 보이는것처럼 만들기 위해
난간과 함께 유리를 설치했다고 하네요.
가우디는 상상력과 표현력이 정말 뛰어난 건축가!
까사바뜨요 옥상에 올라가시면 이런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두번째 사진이 용의 비늘위에 꽂힌 칼자루의 모습이예요. ^^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까사바뜨요입니다.
내부관람을 마치고 나면 기념품샵도 있는데 다른 곳보다 퀄리티있는
기념품들이 많아서 사고픈 욕심이 훅훅~~~ 생깁니다.
특히 저 머그컵 금색 손잡이 어디서 본것일까요?
위사진중에 창문손잡이를 제가 잡은 사진이 있는데
바로 그 창문손잡이랍니다. ^^
바르셀로나는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다음 포스팅에도 또다른 가우디의 건축물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부족한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Thank you for reading my posting.
If you liked my posting please upvote & follow me. @mimi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