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별이예요.
어제는 갑자기 빠마머리가 맘에 안들어서 미용실에 다녀왔어요. 꼬불거리는 머니카락을 펴고 짧은 단발이 되는데 4시간이 걸렸네요. 끝나니 3시!!!😱
아..그 시간까지 아무것도 못먹었어요.살빠졌겠지?ㅎㅎ
더 슬픈 건 비가 옵니다. 펌하고 비오면 망하죠 ㅎㅎ
커피숍에 들어가서 일하는 신랑에게 비온다고 데려다주라고 sos쳐서 접선을 했는데 제 머리를 보고 아무말이 없네요.
이런~!!!!!제가 먼저 이쁘냐고 물었어요.
' 맘에 드냐?'
'그게 대답이냐?'
집에 오자마자 우산을 챙기고 아들을 만났는데
'엄마 머리 왜 그래?' 울 거 같네요 .ㅎㅎㅎ
남자들은 짧은 머리 싫어하나요?ㅋ 안어울려서?
머리 감을때 얼마나 편한데 하면서 저 혼자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아윽~얼마나 힘들게 했는데!!!! ㅋㅋㅋ
이제 배를 채워야지요.
집에 쌀국수가 굴러다니네요.
주신 분이 라면처럼 끓이라고 했어서 물을 끓이고 내용물을 꺼내봅니다.
오잉? 물이 끓어서 넣으려다 혹시나 해서 뒷면을 보니 다행히 아주 쉬운 영어로 끓이는 법이 써있어요.
끓이는게 아니였어요. 😈 읽어보길 잘 했네요. ^^
그릇에 면, 스프 다 넣고 끓는 물 넣고 3분을 기다리래요.
면이 낯설고, 끓이는 법이 컵라면 처럼 간편한데 맛은 흔히 먹는 쌀국수 맛이 나네요. 국물도 맛있어요.^^
다만 빨리 안 먹으면 국수 면발이 뚝뚝 끊어져요~ ㅎㅎ
숙주를 올려서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요.
더 사볼까 싶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11거리나 여기저기서 엄청 싸게 (600원 정도)파네요.😀
참, 머리하면서 미용사분이 코인을 하신다길래 스팀잇 이야기를 했는데 그러다 사라지면 어떻게 하냐고, ;;;;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께 설명하기가 어려운거였군요 ^^;;;
쉽게 설명하는 팁~있으시면 저도 알려주세용^^
불금D-3일, 벌써 화요일 이네요.ㅎㅎ
점심 맛있게 드셨죠? 즐거운 오후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