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머릿속에 방학인 별이와 어떻게 보낼까 밖에 없네요. 사실 그냥 멘붕이예요. ㅎㅎㅎㅎ
어제, 오늘은 동생과 조카와 함께 보냈는데 내일부터는 별이랑 둘이 놀게되었네요. ㅇㅏ! ㄱㅣㅂㅂㅓㄹㅏ-
오늘 별이랑 조카랑 물놀이 시켜주려고 가깝고 깨끗한 물놀이장이(첨단 시민의 숲) 있어 다녀왔는데 무료인데도 참 좋더라구요.
단지......광주에 이런 물놀이 장도 많고, 많이들 휴가도 갔을 거고, 계곡이나 바다로도 많이들 가고 실내 키카도 많이 갔다는데 여기 왜 이렇게 사람이 많나요.
저희는 동생 둘째가 어린이집에 가야해서 9시가 넘어 출발을 했는데 주차장에 자리가 없고, 돗자리 깔 자리가 없네요. 들어보니 6시 반에 자리 맞춘 사람들도 있다고 하고 9시도 늦다고해요. ㅋㅋㅋ
방학이고 덥다보니 어쩔 수 없지만요.^^
그늘 자리도 없는데 모자도 안 챙겨가서 좀 힘들긴 했지만 돗자리 깔고 먹는 마녀김밥은 너무 맛있네요. 신랑이랑 갔으면 짐도 들어주고 맥주도 마실 수 있었을텐데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었답니다. ㅎㅎㅎㅎ
결론은 평일에 쉬는 아빠 너무 부러워요.-
이제 내일은 뭐 먹일지, 뭐할지 계획을 세워봐야죠.
열대야지만 모두들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