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기다리다 하루 해가 저물었습니다. 그대 오시는 길만 하루종일 기웃거리다보니 해야할 일을 하나도 하지 못했습니다.
오시는 것이야 정해진 것이나 언제 오실지 알 수가 없는 나는 이제나 저제나 가슴만 조아립니다. 그대 없이 사는 세월이 힘들기만 합니다.
내일은 꼭 와주세요. 입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