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군입니다.
아침
아침에 새벽같이 일어났습니다.
별건 아니고 그냥 맨날 그렇게 일어납니다.
항상 일어나면 신문을 먼저 보는데 오늘 유투브에 알람이 와있는 것이 저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인공눈물 한 방울씩 넣어주고 물 한 잔 먹고 아이패드에 유투브를 켰습니다. 제가 전에 강의 할 때 가고 싶었는데 가보지 못했던 워크플로위 강의였습니다.
살짝 맛뵈기로 보여주셨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부산 강의가 있으면 꼭 가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아들이 일어났습니다. 아침부터 신나게 저를 향해 웃으며 달려오는 아들을 보면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가진 기분입니다.
아들과 아침시간을 여유롭게 보낸 후 출근 준비를 합니다.
출근 시간이 좀 늦어져 이런건 참 좋은 듯 합니다.
예전에는 새벽같이 나가서 아들 얼굴을 보지 못하는 날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진 않으니까요.
역사적인 날
오늘 문재인대통령이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하는 날입니다.
아침에 방송에서 대통령 전용차량이 출발하는데 뭔가 마음이 이상합니다.
오늘과 같은 역사적인 날을 기억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출근
출근길에 요즘 팟캐스트를 열심히 듣는 편입니다.
와이프를 내려다주고 가는 길에 듣기 시작했는데 정말 좋은 지식이 한가득입니다.
왠지 운전하면서 보내는 시간들이 버려진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팟캐스트를 자주 애용해서 들을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제가 팟캐스트를 통해 지식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요.
업무시작
업무가 시작 되었습니다. 금요일이라 왠지 업무가 즐겁게 느껴집니다. 일찍 퇴근하는 것도 아니고 평소보다 업무가 많은데 역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하루가 달라집니다. 매번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하는데 안될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바뀌어가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요즘 출근이 그렇게 싫지는 않으니까요.
직장사람들과 대화
직장 사람들과 대화를 종종합니다. 근처 커피숍에서요. 하지만 결코 좋은 이야기들은 잘 없습니다. 전부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대부분이긴한데.. 친한분들과 있으면 뭐 그냥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이야기는 입에 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이야기들이 듣기 싫어 종종 피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들리는 소문들은 솔깃솔깃해져 안들을 수 가 없네요.
무언가 복잡한 상황이 계속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종전
종전이 검색어 1위네요. 진짜 아침에 들었던 이상했던 마음이 이것때문인가 싶습니다.
정말 역사적인 날이네요~ 상황이 이렇게 급진전 될꺼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불과 몇 달전만해도 전쟁이 일어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금요일 저녁
퇴근하지 못하는 금요일 저녁입니다. 9시쯤 퇴근하는게 일상이 되어서 ... 별 생각이 없긴한데
오늘은 왠지 좀 서글픕니다. 빨리 집에 가서 가족과 저녁도 먹고 아이와 놀고도 싶고 와이프와 깊은 이야기도 나누고 싶어지네요.
불금을 보내는 분들이 부러워집니다.
남은 금요일 시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