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의 주남저수지

mastertr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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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명절 연휴 잘 맞이하셨나요?
저는 어제 밤, 장장 7시간동안 운전을 통해 고향집으로 내려왔습니다.(아이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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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따뜻해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창원의 주남저수지를 다녀왔습니다.
새도 보고, 저수지도 보고(?) 하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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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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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독감이 걱정되어서인지 입구부터 차량 소독을 실시합니다.
주남저수지에 들어오고 나갈 때 저렇게 소독약을 뿌리고, 중간중간 방역차량이 저수지를 둘러싼 도로륵 계속 소독약을 뿌리며 다니더라구요.
혹시 세차를 바로 하셨다면 소독약 뿌리는 걸 잘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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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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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가 넓다보니 어디다 주차를 해야할 지도 조금 고민될 수 있는데요.
가장 많이 주차하는 곳이 탐조대(새를 탐색하는 전망대) 주변입니다.
저렇게 저수지를 둘러싼 둑이 있고, 탐조대가 있죠.
탐조대에는 화장실도 있고, 자전거 무료 대여도 가능하고(신분증 지참시 평일 1시간, 주말 30분), 느린 우체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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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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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우체통 옆에 엽서가 있는데, 엽서에 내용을 기록해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에 배송이 된다고 하죠.
저희 아이들도(막내 빼고) 우체통에 하나씩 써서 넣었습니다.(막내는 망원경 삼매경..)
아마도 내년 이맘 때 쯤 받아본다면 무척 반갑고, 오늘의 기억이 떠오르겠죠. : )

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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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의 탐조대에서는 망원경으로 새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큰고니, 재두루미 등의 천연기념물 및 오리들도 많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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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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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를 둘러싼 둑 산책로 위로 올라가면 광활한 저수지가 나타납니다.
저도 처음 와 봤는데,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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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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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를 둘러싼 둑 산책로입니다.
여섯 살이 된 막내가 신이 나서 뛰어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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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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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쉬는 새들이 보입니다.
여기저기 눈에 띄는 저 흰 색 새는 천연기념물 201-2호인 '큰고니'입니다.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도 여기저기 먹이를 찾아 부지런히 바닥을 파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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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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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V자로 무리지어 날아다니는 새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아주 그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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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관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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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조대 바로 아래 도로 반대편에는 철새관찰대가 있습니다.
작은 나무 컨테이너 같이 생겼는데, 안에는 전시작품 및 새들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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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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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관찰대 안에서 밖을 보면 저렇게 한가로이 쉬고 있는 철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있는지 신경도 안쓰고 여유를 부리고 있는 새들을 보면서 멍때리고 있으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
아이들도 새들을 보며 너무 좋아하며 팔짝팔짝 뛰어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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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니_다스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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