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집으로 내려왔습니다. ㅎ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척들도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입니다.
오랜 하락장을 거치며 지친 멘탈을 단련하기 위해 아이들과 근처 공원을 찾았습니다.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수련!!
아파야 성숙한다는 말은 많은 경우 거짓말이기도 하지만, 믿어보기로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맨발로 고난의 길을 걷기로 합니다.
맨발로 자갈이 박힌 바닥을 밟으니 하늘이 노랗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함께 고난의 길을 걸으며 인내를 배우는 아이들이 있어 고맙습니다.
앞서가는 1,2호와 귀요미 막내까지!
아들들이 이럴 땐 동반자가 되는 거죠.
배신자가 나왔습니다.
막내가 고난의 길을 걷다 살짝 연석쪽으로 빠져나옵니다. -ㅅ-;;
아빠가 된 입장에서 차마 저도 같이 저쪽으로 빠져나와 걷진 못하겠고
지난 주 바닥이 진바닥이길 바라며 끝까지 단련을 마쳤습니다.
우리네 짧은 인생-
암호화폐도 좋지만, 행복하게 살아야죠-!
즐거운 추석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