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가족 여행] 민머루 해수욕장 갯벌 체험

mastertr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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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루_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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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따뜻한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5월의 따뜻한 주말을 맞아 친구네 식구들과 가족 동반으로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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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강화 석모도입니다. : )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가운데, 차로 갈 수 있는 괜찮은 섬 중에 하나죠.
예전에는 배를 타야만 넘어갈 수 있는 섬이었는데, 작년에 석모대교를 개통하면서부터 이제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게 된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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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배를 타고는 아이들과 함께 3차례 정도 다녀왔었는데, 서울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괜찮았었거든요.
배를 타고 넘어가며서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먹이로 던져주는 재미도 쏠쏠하고, 해수욕장에서 갯벌 체험도 해볼 수 있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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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동영상은 작년 5월에 배를 타고 석모도에 갈 때 찍었던 거네요. ㅎㅎ
배타고 가면서 이렇게 새우깡 들고 있으면 갈매기들이 날아와서 새우깡만 낚아채 가곤 했죠. ㅋ
아이들도 돌아가면서 제가 들고(헥헥!!) 한 번씩 갈매기 먹이주기 체험도 하면 어찌나 신기해 하고 좋아 하던지.. : )
아무튼 이번에는 이런 배 타고 가는 섬의 낭만(?)이 없어져서 좀 아쉬웠지만, 늦은 밤까지도 배 끊길 걱정없이 다닐 수 있어서 좋긴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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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루 해수욕장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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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루_해수욕장_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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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루 해수욕장은 석모도의 남쪽에 있습니다.
석모대교를 타고 넘어오면 동쪽으로 돌아서 차로 20분 가량 이동하면 민머루 해수욕장이 나옵니다.
10여년 전과 달리 주차장도 제법 갖춰지고 해서 석모도 여행 중에 큰 부담없이 들를 수도 있죠.
(물론 저희는 여기가 목적지라.. ㅎ)

석모도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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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주차장 쪽을 따로 찍어둔 게 없어 작년 사진인데요.
이런 식으로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 끝에는 화장실/샤워실도 갖춰져 있습니다.
한적한 작년 사진과 달리 이번 주말에는 사람들이 제법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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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는 텐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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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차 트렁크에는 늘 그늘막 텐트와 돗자리가 실려 있는데, 모두 이 때를 위함입니다.
여유롭게 아이들을 풀어놓고 텐트 안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자유랄까요? ㅎ
커피는 해수욕장 바로 앞에 편의점에서 사오면 되구요.(아, 새우깡도!!)
이 사진처럼 작년에 왔을 땐 하늘에 구름이 많았는데, 이번 주말엔 정말 하늘이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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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루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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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모래와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는 이 곳에서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뻘밭에서 뒹굴기에는 이만한 곳도 없죠!
저희가 도착한 때는 물이 많이 빠져서 온통 진흙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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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는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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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막내는 풀어놓자마자 머리를 휘날리며 갯벌을 달려갑니다.
이제는 뒹굴거리기까지는 하지 않아 어찌나 감사한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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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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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했더니 쓱싹쓱싹 그림을 그렸네요.
아이들이 작은 물웅덩이에 있는 민챙이 알집을 이용해 얼굴을 그렸습니다.
여기 눈 부분이 민챙이 알집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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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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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인 물에는 어김없이 민달팽이 같은 민챙이와 계란 노른자 같은 민챙이 알집이 있습니다.
갯벌에 널려 있는게 민챙이와 민챙이 알집인데, 막 밟지 않으려고 피해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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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찜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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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바다에서 놀고오면 이제는 모래찜질 타임이죠.
모래찜질과 모래놀이를 시작합니다.
어른들이 굳이 끼지 않아도 신나게 놉니다.
물론 씻길 때는 참견해 줘야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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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니_다스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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