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네요.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mastertri(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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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한강공원

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날씨가 적당히 선선하고 흐린, 미세먼지가 적은 일요일입니다.
온가족이 함께 한강공원으로 자전거 타러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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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난지 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빌려타기로 했습니다.
평소에 운동을 별로 하지 않기에 이런 날 자전거라도 타면 운동이 좀 되지 않을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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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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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1인용, 2인용, 유아동승용 등의 종류가 있는데 아내와 첫째, 둘째가 각자 1인용 자전거를 타고, 막내는 유아동승용으로 제 뒤에 달고(?) 타기로 합니다.
이 때 신분증을 맡겨야 하니 혹시라도 자전거를 빌려 타시려면 신분증을 챙겨주세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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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자전거를 타고 달려 줍니다.
아이들은 평소에 자전거를 타고 놀기에 익숙하게 잘 탑니다.
뒤에 막내를 태운 아빠는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해 막 미친듯이 페달을 밟습니다.
어린이들을 쩜으로 만들어 주고 의기양양한 채로 뒤에 탄 막내에게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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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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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는 가만히 잘 앉아 있습니다.
가장 빨리 달린다는 것 때문인지 형들에게 메롱메롱 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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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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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 한강공원에서 출발해 가양대교를 거쳐 서울시를 잠시 벗어났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는 반대 방향으로 성산대교를 지나 잔디공원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네요.
1시간 동안 10 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달리며 열심히 페달을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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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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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반납하고 후달거리는 다리로 편의점 계단을 힘겹게 올라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사옵니다.
세 녀석이 강을 보고 있는 설정샷을 찍어 봅니다.
도-레-미는 아닌 것 같고.. 도-미-솔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물리고 나니 그래도 불만이 줄어듭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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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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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흐리고 바람은 불지만, 그래도 제법 따뜻합니다.
온도가 20도에 육박하니 아직 공원이 황량해 보이지만 꽃봉오리가 올라오는 게 봄 기운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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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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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으로 돌아오는 길에 놀이터가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서 기운이 없을 법도 한데, 아이들은 에너자이저처럼 또 열심히 뛰어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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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던 운동을 했더니 이제 쉬어야겠습니다. -ㅅ-;;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텐트도 치고, 라면도 사먹고, 배드민턴도 치고.. 그래야겠습니다.
피곤하지만 행복한 주말 오후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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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니_다스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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