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리입니다.
최근 아마존 직구를 통해 보드게임 모노폴리 시리즈 중 하나인 주니어 일렉트로닉 뱅킹을 집에 들였습니다.
모노폴리는 미국에서 1933년에 처음 발매된 착한 어린이들을 돈 뺏는 나쁜 조폭들로 만드는 악마의 게임입니다.
땅도 사고 건물도 짓고, 임대료도 받아 먹는... 자본주의 사회의 축약판 게임이죠.
우리나라에는 모노폴리와 유사한 '부루마불'이 1980년대에 등장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죠.
(뭣도 모르고 게임 상에서 땅사고 집 짓고 했었는데,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 알았더라면..!)
모노폴리 주니어는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더 간소화 되어 있는 게임입니다.
땅의 종류도 세계 정복이 아니고 '빵집'이나 '장난감 가게', '동물원' 등 아기자기한 느낌이죠. 하지만 현실은 아기자기 하지 않..;;
땅의 갯수도 한 라인에 5개 정도로 절반 수준이고, 캐릭터도 강아지, 고양이 같이 귀여운 친구들이죠.
그런데 왠 일렉트로닉이냐?
일렉트로닉이라고 하는 것은 기계가 도입되어 종이지폐가 사라진 게임이기 때문입니다.(너무 단순하군요.)
플레이어들은 보드 위에서 움직이는 피규어 외에 이런 신용카드 처럼 생긴 카드를 지급받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종이로 된 지폐는 사라지고, 카드에 든 전자화폐(암호화폐?!)를 사용합니다.
요렇게 생긴 기계를 이용해 카드에 들어 있는 코인을 초기화 하고, 1바퀴 돌 때마다 월급(?)도 주고 합니다.
벌칙으로 코인을 빼앗을 때에도 이렇게 카드를 넣고 +/- 버튼을 눌러 잔고 조정을 하죠.
어린이들은 처음에 신나서 하다가 이내 빈털털이 거지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슬픔에 빠집니다.
세상은 냉정하단다. 얘들아~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오늘 여러분께 스팀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을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