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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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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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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11)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11) 로마사회에 점점 만연해가는 사치풍조를 근절하기 위해초강력 세금폭탄을 도처에 아낌없이 무차별적으로 쏟아 부었다.카토가 원로원에서 추방한 유명한 인물로는 집정관을 지낸 루키우스 퀸티우스가 있었다. 루키우스는 마케도니아의 필립포스 왕에게 승리를 거둔 티투스 플라미니누스의 형제이기도 했다.루키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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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10)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10) 로마 정계에서 결코 죽지 않는 질기디질긴 ‘다이하드’ 같은 존재였다.카토는 로마 정치의 산증인이자 살아 있는 화석이었다. 그는 할아버지에서 시작해 손자에 이르는 3대에 걸친 정적들과 싸웠다. 스키피오 가문이 대표적 사례였다. 대 스키피오가 로마 정계의 새로운 실력자로 떠오를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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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9)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9) 로마의 고소왕이었다. 그는 90살까지 남들을 고소했고,그 반대급부로 평생 동안 50번 이상 남들로부터 고소를 당했다.카토는 남을 칭찬하는 데는 인색했어도 자기를 찬양하는 일에는 아낌이 없는 인물이었다. 카토의 주장에 따르면 그가 적병을 추격해 베어 넘기는 모습을 본 사람들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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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8)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8) 카토는 송해 선생처럼 영원한 현역으로 남기를 바랐다.카토를 진짜로 심각하게 힘들게 한 것은 야만인들의 반란이 아니라 같은 로마인인 스키피오의 노골적 견제와 시샘이었다.스키피오는 카토의 지휘권을 박탈하는 데 성공했으나, 카토는 귀국하는 길에 라케타니 족을 복속시키고 로마군 탈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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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7)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7) 로마 정치인들 간에 욕배틀이 벌어졌다면 단연 유력한 우승후보였다. 카토는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보았다. 반면에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으로부터 배우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범하는 잘못을 피하려고 노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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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6)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6) 모두에게 있지만, 머리는 아무한테나 달려있지 않다.”재치와 기지로 가득한 카토의 독설은 오늘날 한국정치를 망치는허다한 저질 정치꾼들의 상스러운 막말과는 품격부터가 달랐다.카토는 로마가 덕행과 절제 덕택에 위대한 나라가 됐다고 믿었다. 그는 로마인들이 절제와 덕행을 잃은 듯한 추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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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5)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5) 크게 출세한 다음에도 자린고비 영감과 비슷한검소하다 못해 아예 궁상맞은 생활방식을 잃지 않았다.카토는 로마의 데모스테네스로 불릴 만큼 발군의 연설 능력으로 평판이 자자했다. 간결하고 도전적인 말투의 그의 웅변은 우아하면서도 강력했으며, 익살과 신랄함을 더불어 갖고 있었다.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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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3)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3) 성공에는 흙 속의 진주를 찾아 길거리 캐스팅에 나선발레리우스 플락쿠스 같은 수많은 헤드헌터들의 발품이 있었다.주머니 속의 송곳이 튀어나오기 마련이듯이, 낭중지추와 같은 카토의 비범함을 눈치 챈 안목 있는 이가 얼마 후 등장했다. 발레리우스 플락쿠스였다. 상당한 사회적 영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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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2)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2) 청년이었던 카토는 서민들을 위해 무료변론을 마다않는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면 로마사회에서의 평판을 착실히 쌓아나갔다.로마는 머리=화술인 사회였다. 뛰어난 화술이 뒷받침되어야 힘센 자리에 올라 명예로운 일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카토가 화술을 키우려고 채택한 방법은 로마 외곽의 마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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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1)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마르쿠스 카토 (1) 보통사람이 아니라 진짜로 보통사람이었던 청년 시절의 카토는김영삼 전 대통령과 달리 건강은 물론이고 머리도 자급자족해야만 했다.마르쿠스 카토(BC 234년~BC 149년)의 집안은 대대로 투스쿨룸에서 살았다. 그곳은 본래 사비니 족의 영토였다. 즉 카토는 정통적인 로마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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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6-完)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6-完) 인재들을 얼굴의 점 빼듯 수시로 빼버린 뺄셈의 정치는아테네의 민주주의에 조종을 울리는 핵심적 원인으로 작용했다.페리클레스가 만들었다가 철회시킨 가족법은 아테네 사회에서 심대한 악영향을 미쳤다. 이 법률은 부모 양쪽 모두가 아테네 시민인 경우에만 자식 역시 아테네 시민이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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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5)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5) 양아들은 무책임한 선동가들이 퍼뜨리는근거 없고 악의적인 가짜 뉴스의 억울한 희생양이 되었다.크산팁포스는 씀씀이가 몹시 헤펐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아내는 남편만큼이나 사치와 허영에 들떠 있었던지라 크산팁포스는 늘 돈에 쪼들렸다. 페리클레스는 주변관리에 꼼꼼하고 엄격했다. 방탕한 큰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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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4)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4) 시대의 아테네식 직접 민주주의는 민중에게 자유는 주어도일자리는 주지 못하는 민주주의 체제의 한계를 드러낸 최초의 사례였다.하늘은 무심하게도 그의 편이 아니었다. 스파르타가 아테네에 입힌 피해만큼의 손실과 고통을 페리클레스가 라케다이몬에게 신나게 돌려주고 있을 무렵 치명적 불청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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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3)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3) 우세한 병력의 스파르타를 상대로 아테네 해군의 장기인신속한 기동력을 이용해 모택동 방식의 치고 빠지는 유격전을 구사했다.스파르타는 페리클레스가 아테네에 팽배한 호전적 강경론의 진원지라고 생각하고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였다. 그중에는 페리클레스의 외가가 연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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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2)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2) 걸작 문화유산인 파르테논 신전을 건립한 페리클레스,그러나 그 또한 측근 관리에 실패해 커다란 곤욕을 치르게 된다.그럼에도 아테네인들의 적개심은 전혀 가라앉지 않았다. 아테네는 메가라를 1년에 두 번씩 침략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까지 만들어 통과시켰다. 9‧11 테러로 뉴욕의 세계무역센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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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1)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1) 코린트와 메가라는 페리클레스 시대 아테네에게 악의 축이었다.코린트인들은 스파르타로 달려가 아테네의 개입을 규탄했다. 아테네를 성토하는 대열에는 메가라 사람들도 동참했다. 그들은 아테네가 통제하고 있는 시장과 항구들에서 부당하게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평소부터 아테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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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0)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10) 고대 아테네판의 음험한 ‘종북몰이’를 통해잠재적 반대파를 무력화하는 교활한 정치공작을 획책했다.사모스 주둔군에 닥친 재앙에 관한 소식은 페리클레스에게 재빨리 알려졌다. 그는 사모스 섬으로 지체 없이 뱃머리를 돌렸다. 복수의 열망으로 불타는 페리클레스에게 멜릿소스의 급조된 민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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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9)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9) 내연녀였던 아스파시아와대낮에 화끈한 길거리 키스를 나누곤 했다.페리클레스가 사모스를 혼내주기로 결심한 데에는 아스파시아라는 여인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뒷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아스파시아는 밀레토스 출신의 화류계 여성이었다. 그녀는 떳떳치 못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었으나 탁월한 정무감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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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8)
☐ 이기는 리더, 승리하는 리더십- 인내와 믿음의 리더십 : 페리클레스 (8) 그리스 연합군이 트로이를 종국에 함락시켰던 것처럼이 세상에 그리스인들이 정복하지 못할 도시와 왕국은 없다고 믿었다.당시의 아테네의 기세는 천하무적으로 보였다. 알키비아데스를 위시한 과격한 선동가들이 세계정복에 나서자고 대놓고 떠들 수 있는 배경이었다. 그들 생각에 인접한 시칠리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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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심성이 아닌 실력의 문제다
20세기 전반기의 한국사회가 낳은 대표적 사회악은 친일파였다. 20세기 후반기 한국사회가 낳은 대표적 사회악은 복부인이었다. 21세기 들어와 한국사회가 낳은 대표적 사회악은 악플러이다. 친일파와 복부인은 비뚤어진 심성 때문에 생겨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허나 악플러의 발생 원인은 기본적으로 다르다. 악플러는 비뚤어진 심성 때문이 아니라 모자란 실력 때문에 나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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