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마리 휴지 심 네개를 이어붙여 친구를 만들었습니다. 말을 걸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될 것 같아 참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화 한번 나눠본 적 없는 사이입니다. 말이 필요없는 사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