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가볼만한 곳,
오늘은
여행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ㅎㅎ
올림픽 기간 때문은 아니지만
친구들과 함께 속초로
떠났는데요.
속초에 사는 친구도 만나고
방학마다 놀러가는 여행지가
이번엔 속초가 되었네요~
대구 북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해서
강릉을 경유해서 속초로 가는
8시 30분 버스에
올라 탔답니다.
그 전에 설 연휴라
피파온라인3 에서 하는 설연휴 버닝타임을
모두 끝내고
말이죠. ㅎㅎ
속초까지 한참 걸리니깐
버스에서 푹 자고~
자는 동안 휴게소도 지나쳤었네요.
그럼 다시 푹 잠들어야
화장실을 참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한 번 깨면
다시 잠들기가 너무 어려워요.
창 밖 풍경을 보니
눈이 소복하게 쌓였네요.
눈을 잘 보기 힘들지만
가는 길에서라도
하얀 눈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잠은 다 깬 것 같으니
자고 있는 친구들의 사진을 찍어줍니다.
매우 중요해요~~!!
페이스북 생일이나
카톡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할 때
자는 사진을 투척해 줍니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 했으니
먼저 자는 사진을 미리미리 모아둡니다.
여차 저차 속초에 도착을 했군요.
시간은 14시가 좀 넘었습니다.
아 같이 간 친구 중에
아직 전역을 못한 친구가 있어서
14시라고 표현을 했네요.
남은 군생활 힘내시길 바랍니다.ㅎㅎ
숙소는 속초 초등학교 근처였는데
바로 옆 속초 시내가 훤히 보였어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 pc방이 얼마나 가까운가 '
를 만족하고
' 맛집이 밀집해 있는가 '
도 중요한데 속초 시내는
크진 않지만
조건을 만족하는 좋은 동네였습니다.
위 사진은
지나가는 길에 아름다운 집이 있길래
찍어봤어요. ㅎㅎ
한옥 집도 은근 많이 보였었습니다.
이건 시간의 흐름 순이
아니기 때문에
밤에 찍은 속초 시내 사진을
올립니다.
의식의 흐름 순이라
쭉 써 내려가는 여행기 이거든요.
여튼 이런 식으로
주말 이른 저녁 시간인데도
많이 한적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다시 낮이 된 게
아니라 올리다 보니 여기 있는데
차라리 이 사진을 먼저 설명할 걸 그랬네요.
하지만 속초 시내를 보고
근처에 속초초등학교의 벽화를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동아서점 이라고 예쁜 서점이
보입니다.
안에는 책 보는
여러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주말에 책을 보며 여유를 즐기는
속초 시민들의
일상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노래의 인트로 같은
여행기 시작 글을 한 번 써봤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는
어떤 친구의
글이 너무 매력이 있어서
저도 이렇게 한 번 써보았네요. ㅎㅎ
다음부터 들렀던 맛집과
재미있었던 일들
하나하나 정리 후
여행기 다음 글로 찾아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