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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보이는건 따라해보면 더 재밌습니다. 오늘은 @springfield님의 번호 일기가 따라해보고 싶어서, 내일까지 바빠서 포스팅을 못할 예정인데 잠을 덜자고 포스팅을 하면 상관없지 않나라는 생각에 에디터를 열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자는 시간이 줄어들진 않습니다. 언제 어느 때 자더라도 칼 같은 7시간 반 수면입니다. 즉, 이 포스팅이 올라가고 7시간 30분 후에 제가 잠에서 깬다는 이야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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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부터 목감기로 골골 대고 있습니다. 특히 잠 잘 때면 목아픔에 숨이 안쉬어져서 잘 못자고 깼습니다. 잠들기도 힘들고, 새벽밤 피드가 조용해져서 팔로워 분들의 블로그를 돌아다녔는데 부부께서 나란히 저를 팔로잉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은식(@eunsik)님과 영선(
@youngson)님 부부십니다. 은식님 블로그에 들러 댓글과 보팅을 남기고 지갑을 봤는데 영선님께서 은식님께 보낸 스달과 메모들 덕분에 좋은 의미로 피식하고 웃었습니다.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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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님, 잘 하소. 그래야 나중에 나도 돈을 받지. 빨랑 갚아요.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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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이 돈을 잘 써요. 나중에는 나한테 배로 갚아요.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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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가 스팀파워를 업해도 임대받은 스팀파워를 넘을 수 없으니까 당신에게 보내는 것이 맞겠죠?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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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 힘들지요. 저도 역시 힘드네요. 그래도 당신이 먼저 성장하세요.
두 분 다 바쁘신건지, 글을 쓰는게 지쳐서 잠시 쉬시는지는 제가 알 수 없지만 스팀잇에서 원하시는 바를 꼭 이루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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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거래소 이용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요청해주신 분도 계신 상황에서, 은식님의 지갑을 보니 스팀 파워를 구매하는데에 블록트레이드를 사용하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내부 거래소 이용 방법에 대한 포스팅은 이미 @twinbraid님께서 잘 정리해주신 포스트가 있습니다. 각 버튼의 의미를 잘 다루어주셨으니 많은 분들께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내부마켓으로 스팀달러를 스팀으로 바꿔보자
이게 다 스팀 파워를 눌러서 구매를 누르면 블록트레이드로 연결되어서 생기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블록트레이드는 수수료를 떼기 때문에 왠만해선 내부 거래소보다 이득인 경우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반드시 손해는 아니니 구매를 하실 때 양측을 모두 확인하실 수 있는 혜안을 가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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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간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을 봤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저도 미워하는 편이었습니다. 단 하나의 거짓말이 자꾸 눈에 밟혔거든요. 그래서 몇 시간을 안절부절 못했던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이든, 긍정적인 감정이든 시간이 지나면 희석되기 마련이죠. 그래서 흔적을 남기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메모장 켜라 지금은 많이 유명해진 말인걸로 아는데, '무엇하러 사람을 미워하는데 시간을 쓰느냐. 인생 길어봤자 한 백년인 것을. 그 시간은 누군가를 사랑하기에도 벅찬 시간이다.' 라는 이야기도 있죠. 제 마인드 컨트롤용 문구입니다. 그 분이 이번 기회를 잘 딛고 일어서서 많은 분들과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우연히 찾아뵙게 된 @beyond-lee님의 # 부정적 감정에서 자유롭게 되는 방법 - 안 느껴야 하는 게 아니라 느껴도 괜찮게 되는 것 이라는 포스트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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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도 여기서 계속, 많은, 남부럽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디어 컨텐츠가 전부인 스팀잇에서 드립력만으로 먹고 살고 있는 제가 얼마나 오래 열심히 할 수 있을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 ' ㅁ')b
말 상대 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스러운 날먹의 기회를 주신 @springfield님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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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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