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스팀의 멘탈 관리

ludense1(52)
Published in
#kr
Words
354
Reading
2 min
Listen
Play
9y

어서오세요..
오늘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오늘 낙성대역 5번출구에 있는 플라워카페에 다녀왔어요.(가야해서 해서 갔어요~)
우왕 플라워카페라니, 저기 어디지 거기 대학로에 있는플라워카페를 한번 가보긴했어요.
온갖 식물들로 장식된실내가 내가 마치 온실에 들어와 차를 마시는 듯 했고
거기 무슨 메뉴들도 구름같은 하얀솜사탕을 컵위에 살포시 얹어서 주셨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갑자기 딴세상에 온듯이 어리둥절 했었던 기억이 나요~~!
음 여기서는
여러가지 꽃으로 꽃꽂이를 했구요.

그런데 음료수를 나누어 주세요.

마치 콜팝처럼 음료수위에 꽃꽂이한 것을 얹어서 보면서 먹을 수 있게 만드셨더라구요.
사장님 젊은 남자 분이 셨는데 특허를 내셨다고 해요~

아까는 첨보는 거라 마구 신기해했는데(제가 좀 터구같은 구석이 있어서 신기한 걸 보면 정신줄을 잠시 내보내는 경향이 있어요)

지금보니 꼭 좋은 것만은.... ㅎ

자다가 깨서 오늘 사진만 한장 올렸는데 그건 글쓴게 아니라 생각되고
뭐라도 이웃분들에게 좋은 기운을 나누어 드리고 싶은데..
(즐겁든, 신나든, 감동을 주든, 뭐든지..)
생각하다가
예쁜 꽃보고 힐링하시라고 남겨드려요

저 꽃은 제가 오늘 만든거여요.

다먹고 나면 요리 윗부분만 쏙빼고 , 음료수에 있던 커버만 씌우면 또 다른 모습이 연출된답니다. 지금
저희집 식탁에 있어요.

연인들끼리 가서 차마시면서 꽃도 만지고 작품 하나 만들어서 집에 가지고 오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아요.
일주일동안 즐겁잖아요.(일주일이면 시들겠지요???)

아... 갑자기

아까 잠시 예전 책읽다가 메모해 놓은 글을 읽었는데요.
그 일본에서 유명한 '장사의 신'이요~

그분이 가게를 할 때 '누구를 대상으로 영업을 할까?'를 생각하지 말라고 해요.
언듯보면 정말 이상하지요?
우리는 대상을 먼저 정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근데 그는 이렇게 말해요.
대상을정하고 거기에 맞추어 어떤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니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런 일을 해라. (그 책에서 장사지요, 장사의 메뉴)

그래야지 니가 좋아하는 일이므로 오래할 수 있다. 이러더라구요.

듣고 보니 스티밋에 글쓰기도 그런거 같아요.
아.. 이런 글 들이 보상도 많이 받고 관심을 많이 받으니깐 이렇게 써야겠다.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써야지.
하면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게 아니니깐 위기가 왔을때 존버하기가 힘들수도 있겠다..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대신 그냥 내가 재미있어서하면서 큰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일이면
뭐 사람들이 관심이 좀 없고, 보팅을 받지 못한다하더라도
(사실 현실에서는 불굴의 존버투지를 발휘하기 위해 이불킥을 할지라도..)
전자보다는 좀더 버티기가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어요.

오늘의 이야기는
지나가다 흔히보이는 플라워카페에서 시작해서,
좋아하는 일을 스티밋에 하라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글이 꼭 주제가 일관성이 있어야 글인가요?
오늘도 1스팀 했다는 위안을 주는 내 글이 사랑스럽습니다. (존버정신으로 맘속으로 외쳐봅니다..)

자신의 하루를 스티밋에 남겨보세요.
저는 당신의 하루가 궁금합니다.
1일1스팀 지지자 드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루덴스.

1일1스팀의 멘탈 관리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