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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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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은 다 계획이 있구나
학교 개학은 미루면서 투표는 왜 안 미루나며 궁금해 하던 분들에게 한 방 먹인 !!! 정말 대단한 대한민국 질본입니다. 다 계획이 있구나!!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를 하는 딸과 지방에서 올라온 남편과 함께 사전투표를 하러 갔어요. 입구에서 체온계로 체온을 재고 투표를 하러 들어 갔는데 체계적으로 준비를 많이 해 놓으셨더라구요. 소독제,비닐 방갑,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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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리 시험
현역 병사가 선임병 부탁받고 작년 수능 대리시험…군 "조사중" 터질 게 터졌네요. 작년에 안그래도 시험 치고 온 아이가 신분증과 수험표를 대조하는 과정이 없었다고 좀 이상하다고 하더니........ 재작년에는 분명 확인 절차가 있었다고 했거든요. 왜 작년엔 안했을까요. 작년에 알게 모르게 수능 대리 시험이 많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대리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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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보인다는 것.
남편은 30대부터 흰머리가 많았다. 그러니까 처음 만났을때부터 새치가 있었다. 염색 좀 하라고 노래를 불러도 안하더니 머리카락이 거의 하얗게 되자 어쩔수 없이 염색을 하게 되었다. 사실 남자는 염색 하나로 20년은 왔다 갔다 할듯 하다. 어쩜 여자도 마찬가지일지도. 남편은 염색 하나로 젊음을 되찾고 어느 나이때부터인가 더 이상 나이가 들지 않는다. 항상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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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새로 이사 온 윗 집의 층간소음 문제를 저번에 포스팅 한 적이 있다. 개 짓는 소리, 밤 12시 넘어서의 쿵쿵 거리는 소음, 뭔가 부수는 듯한 큰 소음. 하루 종일 조용하다가 밤 11시가 넘으면 소음이 시작된다. 그 전에도 불이 환하게 켜진 걸 보면 가족중 일부는 집에 있고 밤 11시 넘어서 귀가하는 사람이 있는듯하다. 개도 그 사람과 친한지, 아니면 안친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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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비슷할까.
어제는 우리 아파트 분리수거일이었어요. 예전에 살던 아파트들은 따로 분리수거일이 없고 아무때나 버리면 되기때문에 편했는데, 일주일에 하루 정해 놓으니 좀 불편하더군요. 어쩌다 잊어버리면 2주치를 한꺼번에 버리게 되어 집 베란다에 쌓아두어야 하구요. 어제가 바로 그런 날이었어요. 지난 주에 깜빡해서 양이 좀 많아졌지요. 그래서 몇 번을 왔다 갔다 했는데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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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요즘 낙이 드라마 보는 것이다. 원없이 보고 있다.ㅋㅋㅋㅋㅋ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제목만 무지 많이 들었다. 별로 볼 생각은 안했는데 '사랑의 불시착'에서 손예진이 재밌기도 하고, 딱히 보고 싶은 드라마도 없고 해서 선택! 이제 2부 보고 있는데 뭔가 재밌다. 몇 살 연하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다섯살 정도일까? 그 정도는 충분히 커버 가능하지 않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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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왕도 추천
책상정리를 하다 오래 전에 쓰던 노트를 발견했어요. 아이들 교육용 자료를 모아놓은 노트인데 도움될만한 정보가 될지 몰라 찍어봤어요. '공부의 왕도'라고 예전에 ebs에서 방영된 건데 제가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제가 보고 애들에게 말해주기도 하고, 공부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받았어요.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애들에게 보라고 그러지 마세요. (애들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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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우뚱
매일 아침 확진자 안내문자가 오는데 며칠 전부터는 해외 입국자가 거의 대다수이다. 미국, 프랑스,캐나다 등 다양하다. 언제쯤 아침에 확진 문자를 안받게 될까? 기약 없는 기다림이다. 주민센터에서 면마스크를 1인당 하나씩 나눠준다고 해서 받아왔다. 면마스크를 쓰지는 않지만 필터도 4개 들어있는 필터교체형이라고 해서 필터원단을 사면 사용 가능할 것 같아서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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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릴때까지
한동안 딸과 나의 주식은 샤브샤브였다. 알배추와 숙주나물 그리고 쇠고기 그리고 칼국수로 마무리. 다이어트 겸해서 엄청 오랫동안 샤브샤브를 즐겨 먹었는데, 드디어 질렸다. ㅋㅋㅋㅋㅋㅋ 난 한 번 꽂히면 질릴때까지 먹자 주의라 (물론 이것도 딸과 둘이 사니 가능한 일이다.) 샤브샤브에 오래 꽂혀 있었고 이제 다음 타자도 기다리고 있다. 다음 타자는 바로 팔도 비빔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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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콕콕
요즘 엄마들은 캐릭터 도시락도 잘 만들더군요. 다들 금손. 도시락을 다들 화려하게 싸와서 똥손 엄마들은 스트레스를 좀 받을듯합니다. 애들이 집에 와서 "엄마. 좀 부끄러웠어~~" 할지도 모르니까요. 이런 영상을 보며 연습 해야겠죠? 하지만 현실은 이렇다는 거. 이럴지도.ㅋㅋㅋ 도시락 싸서 놀러가고 싶네요~~~~ (하지만 분명 도시락 안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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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바꿔
오늘 업비트에 하이브 지갑이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갔으나 다시 닫혔다. 사람이 너무 몰려서 그런듯... 몇 시간 후 다시 열렸다는 소식에 모조리 프로빗으로 출금. 한 방에 시원하게 팔았다. 2,475,809원이 생겼다. 여기에는 글 써서 받은 하이브도 눈꼽만큼 포함되어 있다. 이제 이걸로 다시 스팀을 사면 된다. 난 124원에 다 털어버렸는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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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조리 식품
모든 재료가 다듬어진 상태로 하나의 키트로 제공되는 밀키트 상품, 이미 반조리 상태로 제공되는 가정 간편식(HMR) 상품도 매 끼니를 챙겨야 하는 주부들과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세 끼를 집에서 해결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요리에 시간과 관심을 많이 쓰게 됩니다. 외식 대신 배달 음식과 집밥을 먹게 되는데 요즘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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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미니멀리즘' 열풍이 불고 엄청나게 버리기를 하던 사람들. 멀쩡한 쇼파도 버리고 매트리스도 버리고 가구도 버리고 그릇도 버리고 버리고 버리고 하던 사람들이 다시 '미니멀리즘'을 버리고 있다. 너무 없으니 불편하고 예전에 버린 것들이 생각나고 그런 사람들이 많아진다. 나도 한동안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를 소망했으나 나에게 어울리진 않는 것이었다. 책과 CD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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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요즘 가장 힘든 분들 중의 하나는 고3 수험생들과 학부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힘들지만 고3은 특히 힘든 부분이 있죠. 고3들은 4월 9일 일단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일을 4월24일로 또 다시 조정하면서, 고등학교 3학년생만 등교시험을 보겠다는 방침을 정해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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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 사진
오늘 행거를 조립하다가 분명 내 눈에는 수평인데 실제로 자로 재보니 5cm나 차이가 나는 경험을 했어요. 자신있게 수평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제 눈도 믿지 못하겠네요. 믿는대로 보인다고 살면서 잘못보는 일도 종종 생기죠. 뜨개질로 만든 스웨트를 이용한 착시 사진들을 보았는데 정말 어메이징하네요. 인간의 창의력의 끝은 어디인가~~~ 이 착시 사진들은 영국 브라이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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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요즘 부쩍 요리에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아이들과 집에서 삼시세끼를 먹는 기간이 늘어나면서부터 배달도 하루 이틀이지 이제 슬슬 집밥이 그리운거지요. 반조리 음식도 매출이 올랐다고 하고 치킨집은 난리가 났죠. 심심해서 달고나 커피를 만들고 심심해서 수세미를 뜨고 심심해서 쿠키를 굽고 심심해서 반찬을 만들고 심심해서 잼을 만들고 심심해서 책을 읽고 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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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 영어공부
외국에 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고 하죠. 내가 내 나라를 욕해도 외국 사람이 욕하는 건 또 듣기가 싫은거죠. 요즘같은 위기의 날들에 위안이 되고 있는 것은 '국뽕'입니다. 유튜브에 '국뽕'을 검색하면 많은 동영상이 나옵니다. 전 요즘 그걸로 영어공부를 합니다. 본인이 가장 관심있는 분야로 영어공부를 하면 재미있어서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한국에 오래 산 할머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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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부자의 전염병 대처법
슈퍼부자의 전염병 대처법 “무슨 일이 발생하면 가족들과 벙커로 갈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공포가 전 세계를 뒤덮은 가운데 세계 곳곳의 초호화 지하벙커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우리는 비누와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로 코로나를 예방하고 있지만 슈퍼리치들은 벙커를 구입한다. 미국 캔자스주에 있는 지하벙커 콘도인 ‘서바이벌 콘도’는 1960년대 지어진 격납고를 개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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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전체 온라인 강의 ㄷㄷ
이화여대에서 1학기 전 기간 온라인 강의 실시를 발표했네요. 정말 엄청난 일입니다. 서울대도 1학기 온라인 강의가 결정된 모양인데 아직 뉴스로 나온 것은 없네요. 아마 많은 대학들이 전체 온라인 강의로 발표가 되겠죠? 지금 상황이. 실험 실습 실기 과목의 경우 소독을 철저히 하고 방법을 찾아 본다고 하니 전혀 불가능한 일도 아닐듯합니다. 차차 자리를 잡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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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슈퍼 가는 길에 있는 화장품 매장에 세일 포스터가 유리창 가득 붙어있다. '세일하는구나' 하고 지나가려는 순간 내 눈에 보이는 '오늘까지입니다.' '마지막입니다' '최고 70%까지 세일' 이렇게 적혀있는데 딱 보는 순간 '아...코로나 땜에 장사 안되서 망했나? 문 닫나 보네. ㅠㅠ 오늘까지라네. 뭐 필요한거 있나 가봐야겠다.' 다들 나와 비슷한 생각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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