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이었다.
열댓개의 생활관은 모두 약속이라도 한 듯 똑같은 TV채널을 보고 있었다.
바로 올림픽 컬링 경기..!!
사실 이번 올림픽이 과연 흥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걱정이 됐었다.
우선 준비과정에서 잡음도 많았고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올림픽 하는 줄도 몰랐다', '이번 올림픽은 관심 없다'
라는 대답이 꽤나 들려왔다.
하지만 어제 복도에서 들은 함성과 탄식 소리에
'역시 올림픽은 올림픽' 이라는 생각이 절로 나더라..
최소한 여기만큼은 평창올림픽 흥행 성공 예감이다ㅎㅎ 한국대표팀 화이팅!
컬링 제대로 본 건 어제가 처음인데 재밌네요! 중국전 연장패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