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스팀잇을 하다가 스팀잇이 작은 마을, 조그마한 사회 공동체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일종의 사회 교훈? 같은 것이 문득 떠올랐는데요.
여기에 한 번 주저리 주저리 써놓고 가 봅니다....ㅎㅎㅎ
스팀잇에 글을 열심히 써도 나에게 들어오는 보상은 고작 0.1, 0.2달러라면?? 한 두 번도 아니고 열심히 쓴 글에 터무니 없이 낮은 금액이 찍힌다면?? 솔직히 스팀잇에 글 쓰고 싶은 의욕이 떨어질 거다. 아무리 글 쓰는게 재밌고, 스팀잇 자체에서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게 즐겁다고 하더라도 결국 글에 주어지는 보상은 스팀잇의 가장 큰 장점이고 가장 뚜렷한 특징이다. 열심히 해도 들어오는게 없다고 생각하면...... 그런 의미에서 뉴비 지원해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열심히 써서 스스로도 뿌듯할 만한 글을 올린다.
반응이 생각만큼 오질 않는다.
정말 뜬금없이 떠오른 생각을 불현듯 스팀잇에 던지고 싶어진다.
5분만에 휘리릭 써내린다.
어? 반응 좋은데? 심지어 아까 내가 올린 정성글보다......(주륵)
진심으로 소통해주고 정성 어린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은 그 분들이 부탁하지 않아도 포스팅을 찾아보게 된다. 이게 한 명 두 명 점점 많아지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그 분의 글이 읽힐 것이다. 그 분은 그만큼 자신이 쓴 글의 가치를 인정 받을 기회를 충분히 얻게 될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 잘 써진 문장들.
당연히 스팀잇에서 가치를 인정받을만 하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는 것.
자신의 포스팅과 댓글로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들어 주는 것.
이 역시 엄청난 능력이고 장점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