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위기의 금전수 화분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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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구에서 고무나무를 업어오면서
안쓰러워서 함께 업어온 금전수!

사실 이름도 몰랐는데 집에 들였으니
잘 키우고 싶어 공부를 좀 했어요.

물주기는 과습을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금전수는 키우기 쉽고, 잘 죽지 않는다는게
많은 분들의 의견이셨습니다.

심지어 물꽂이 꺽꽂이 등으로
번식도 시킬 수가 있다니..

제가 애정하며 키우고 있는
스킨답서스와 비슷하네요~

여튼 업어온 요 금전수는
말라죽은 잎과 가지가 보이네요.

요래요래 ⤵

1567167110576-0.jpg

고생 많았어..T.T

문방구가 2년쯤 전에 오픈했으니
2년간의 문방구 살이가 쉽진 않았나 봅니다.ㅜㅜ
(제 추측과 생각입니다.)

자세히보니 새순이 자라나다가 죽었네요.
불쌍햐~

요래요래 ⤵

1567167110576-1.jpg

에구....

요녀석은 죽은 가지를 제거하고
흙갈이를 하기로했어요.

미리 도착해있던 지렁이 퇴비,
흙과 마사토를 개봉했어요.

요래요래 ⤵

1567167110576-7.jpg

너희가 힘을 주야한다!!

1567167110576-8.jpg

우선, 말라죽어가는 가지를 사선으로 잘라 물에 꽂아뒀어요.
뿌리가 나면 흙에 심어주고 안나고 죽으면 하는 수 없구요..

요래요래 ⤵

1567167110576-2.jpg

갈때 가더라도 편히 숨쉬렴..

더불어, 흙갈이만 하려다가 나눌 수 있는 뿌리를
다른 화분에 나눠 심어주기로 했어요.

감자같은 뿌리라 화분에서 꺼내기 힘들다는 내용들을 많이봤는데
어랏 뭐가 요래 쉽게 흔들거림?

요래요래 ⤵

1567167110576-3.jpg

뭐지 이건..

엥? 흙은 거의 없고 이건 쌀껍질 뿐?
그리고 뿌리가 관통한 스티로폼!!!!!!
ㅡㅅㅡ

요래요래 ⤵

1567167110576-4.jpg

흙보다 스티로폼이 많기 있기없기..!!

꺼내도 꺼내도 스티로폼!!!!
금전수 이녀석 이런데서 안죽고 살아있다니 진심 대단햐~~

요래요래 ⤵

1567167110576-5.jpg

뜻밖의 스티로폼 분리 중..

여튼 차오르는 분노를 누르고 뿌리들을 분리해서
작은 화분에 옮겨 심어줬어요.

요래요래 ⤵

1567167110576-6.jpg

자자 이제 편해 질거야~

여러 개의 작은 화분을 심고
젤 큰 뿌리는 원래 화분에 섞은 좋은 흙에 심어 줬어요.

요래요래 ⤵

1567167110576-9.jpg

흙들아 힘을 주렴..

1567167110576-10.jpg

이제 잘자라주길..
물꽂이 줄기들도 살아나길..

얘들아 힘을내!!!!

요래요래 ⤵

1567167110576-11.jpg

편히 숨쉬며 살아가렴..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매일 오는 오늘이지만
지나가면 다시 안오는 오늘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돕는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내가 아는 모든사람..
전부 다 행복하길~

lovelyyeon@lovelyyeon이였습니다~

이만 총총..

뿅! .

(On same day, Posted from my blog :
https://blog.naver.com/lovelyyeon888/22163387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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