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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잼만들기가
힘은 들어도 맛있어서 또 따왔어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기억은 망각되어
새벽녘까지 고생한건 잊어버리고
이번에 더 큰통에 많이 따왔죠ㅋ
그덕에 몇년만에
가지치기도 성공적~!
여튼
씻어서 널어 말리고
장갑끼고 손으로 까서
잼을 더 만들었어요.
까도까도 끝이 보이질 않고
밤은 깊어가고
느므느므 힘이들어서
씻어둔 꿀유리병 두 곳에
설탕과 비율 1대1로 차곡차곡 넣고
레몬즙을 짜서 넣은 뒤 뚜껑닫고 끝!
며칠 뒤에 유리병을
흔들어서 섞어줬어요
청은 쨈과 달리 바로 먹을 수 없어
그냥 기다리는 중입니다.
즐거운 결과로 다가올
아쉽지만 귀한 시간이 흐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