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브흠 입니다.
어제 날이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맑고 따뜻한 날씨에 괜히 기분 좋아 지더라구요ㅎ
어젠 승윤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어하는 영화 피터래빗을 보러갔답니다.
개봉날짜만 기다리면서 노래를 부르더군요.
사실 저는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장르불문 가리지않고 영화좋아하는 남편이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데
요날은...
요날은...
아...
남편 이야기는 자제하려고 했는데 입이 근질근질ㅎ
축구동호회에서 매주 축구하는걸루 모자랐는지 요날은 단합대회를 빙자해서 족구 2시간 축구3시간 을하고 왔더랍니다.
어제햇살에 탄거 보세요ㅠ
20대인줄 아는건지 휴~도리도리
미용이 아니라 화상대비 오이팩입니다.
저의 자유부인타임이 생기는 비하인드 스토리 입니다.ㅋㅋ
넓은 마음을 가진 남편은 자신의 사진을 사용하도록 허락했습니다 캬캬
무튼!
또 영화관 데이트 이야기 하다가 삼천포로 빠졌네요ㅎ 오랜만에 데이트라 승윤이가 장남감 콤보 사달라고해서 백번 고민하고 사준 콤보
피카츄 잠만보 피규어가 들어있는 물컵에 팝콘이 만팔천원이라니 ㅠㅠ
물컵두개는 필요없는데 하나는안팜ㅠ
이런 장사 상술에 넘어 가다니 ㅠㅠ
승윤이 너가 행복하면 엄마도 행복하다:)
달콤한 팝콘도 야미야미 ~
영화는 너무웃겨요 승윤이랑 저랑도 깔깔
감동은 특별히 없었지만 아이랑 영화관 데이트 즐기기에는 좋았던 영화였네요.
영화가 끝나고 분수쇼를 하길래 구경하러 갔어요ㅎ
벌써 분수쇼를 하는거 보니 여름이 성큼온게 느껴집니다.
맑은 하늘과 분수를 보니 마음이 뻥뚫리네요ㅎ
오늘도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