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브흠입니다.
지난 주말 시댁에 못자리를 한다고 해서 도와드리러 갔었는데요..
비도 하루종일 오고 이미 저희 도착했을때에는 동네분들과 못자리를 끝나셨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이 못자리 옮기는것만 도와 드렸는데...
비도오는데 승윤이가 어찌나 도와 주고싶다고 징징징징~
승윤아 정녕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것이라는걸 모른단 말이더냐 흠..
할아버니 할머니를 못도와 드려 입이 대빨 나온 승윤이를 위로하기 위해 콜라주 만들기를 했답니다.
콜라주란?
색종이나 사진 등의 조각들을 붙여 그림을 만드는 미술 기법
그어떤 재료든 OK!!
저희는 시골앞마당에서 준비물을 물색했습니다.
안녕 벚꽃아 ?
올해 꽃구경은 제대로 못했지만 꽃잎 두개만 가져갈게 ♡
안녕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야
소나무잎도 몇개만 가져갈게.
앞마당에 풍성하게 퍼져있는 들풀들도 두개만 가져갈게 .
소야 너희 먹이 볓짚도 몇개만 가져가마 춍춍춍
그렇게 공수해온 준비물들은 빗물을 잘닦아서 둡니다.
자 승윤이 늬낌대로 붙여보장 !!
테이프를이용해서 마음껏 붙여 봅니다.
요리조리 승윤이 느낌대로 붙이고 털실로 비오는 시골풍경을 더했답니다.
새그림도 그려주면 완성 !!
제목 : 식물이 자라는 풍경
나름 자연에서 준비물을 공수하고 직접 꾸민다는것이 즐거웠던지
징징 승윤이가 기분이 up되었더라구요.
같이 만들다 보니 은근 콜라주가 재미 있더라구요.ㅎㅎㅎ
다음에도 또 도전해봐야 겠습니다.히힛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